[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 교육칼럼
예비고1, 고등국어, 수학관련 학부모에게 알려드리는 몇가지 정보 및 조언
2017-11-27 오후 2:15:32 | 조회 : 8670
어떤 학부모님이 부탁하셔서 급하게 올려드리는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비고1 국어교재
: 아래 도서를 한번에 구매할 것, 개정판 얘기가 나오니 좋은책 신사고 출판사에
언제, 어떤 것이 나오는지 알아보고 구매요망
- 국어의 기술 0 - 예비고1용, 고등국어 맛보기 책
- 국어의 기술 1,2 - 고1~ 2학년용(3학년되면 이런 책 볼시간 없음-문제풀이 올인)
- 결국은 어휘력 - 개인적으로 이책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 습득하세요. 부지런히
- 국어의 기술 외전 독해력 강화도구 3가지
- 유투브에 국어의 기술로 검색하여 저자의 관련 동영상 모두 볼 것
- 유투브에 국어 조성주로 검색하여 동영상 대략 18개 모두 반복 시청할 것
(현직국어 교사가 알려주는 고등국어 및 입시안내 모두 섭렵할 것)
- 문제집은 마더텅 고1 문제집(문학,독서,문법) 구매하여 풀어볼 것(예비고1은 수능문제 풀수도 없고, 기본이 안되어 있어 의미도 없음. 예비고1이 지금 손대면 나중에 어설프게 풀어 본 기억때문에 문제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므로 고등학교 입학해서 손 댈것)
- 이 정도만 해도 내년 입학 때까지 빠듯합니다.
* 예비고1, 고1, 2 수학교재
- 수학의 바이블 상, 하 + 쎈 문제집으로 기본서와 문제집 정할 것
(강남구청 인강 가입 필수 1년 연회비 5만원 - 모든 과목 1년간 무제한 들을 수 있음. 여기에서 수학의 바이블을 기본교재로 한 인강 활용, 심화문제집인 블랙라벨, 일등급 문제풀이 강의도 있음- 쓸데 없는 비싼 유료인강, 현장강의 듣지말기 바람. 역시 강남은 뭐가달라도 다름. 교육에 관하여는)
서술식으로 가장 무난하게 서술된 교재임, 정석은 추천안함-트렌드에 안맞음
고등학교 국민교재 쎈 문제집은 중학교 때 쎈과는 차원이 다름. 일품도 동일
최소한 3회 이상 풀고, 문제번호 위에 오,엑스, 세모표시로 구분하여 풀 것
- 문제수 많은 교재 좋아하면 마플기본서, 마플시너지 문제집 도 살펴볼 것
- 수학 보조참고서로 숨마쿰라우데 사서 비치해 놓고 활용할 것(수학 1,2등급이상 목표, 수리논술 준비생.- 학교 교과서는 너무 설명이 부실함)
- 최근 아들한테 사준교재 : 오른다 곽선생 - 정말 구세주 같은 교재임-고1,2
http://www.kwakteacher.com/main/main.php (홈페이지 방문 확인 및 구매)
이 교재 반드시 사줄 것 특히 수포자, 3등급 이하는 반드시 사줄 것.
이 교재로도 구제 못받으면 수학은 본인의 인생과는 인연이 없는 것임.
1-4권이 현행 고1기준 문과수학 범위임. 예비고 1도 사용할 수 있음
유투브에 오른다 곽선생으로 검색하여 12분짜리 동영상 볼 것
개정수학도 편제만 바뀌는 것이지 수학은 본질적인 내용은 수백년동안 바뀐것이 없음
* 기타 개인적으로 강조 드리는 것
- 스마트폰 정리할 것(이거 안하고 좋은 대학 가는 것 꿈도 꾸지 말 것)
- 게임하는 아이는 스트레스 푸는 차원에서 주말에 아이에게 2시간 정도 밖으로 내보내서 게임방에서 놀고 오도록 할 것(집에서 게임하면 전쟁만 남. 눈에 안보이는 것이 상책이고 아예 인정하고 주중에 공부한 보상으로 돈 주어서 친구들과 햄버거 사먹고 2시간 게임하라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길임- 공부만하고 살기 힘듬)
- 디스쿨, 파파안달부르스, 오르비, 수만휘를 매일 2~3회 방문하여 정보를 얻고 공부한다고 생각할 것. 부모가 무지하면 자식의 미래에 먹구름이 끼는 것임.
- 나중에 기존 국어 참고서류들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책과 고등수학을 보완하는 교재를 추천할 예정임. 위의 책들로 기본적인 공부를 해보아야 한계를 깨닫게 됨. 그런 다음에 제가 알려드리는 교재를 참고하고 이해해야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가질 수 있음.
- 수학은 미적분 1은 한번 공부한 후에 적용 가능한 책이므로 지금 추천안함.
- 앞으로 유투브를 통하여 필요한 각종 정보 강의를 얻는 훈련을 할 것. 세상에 모든 자료는 평등하게 제공되고 있음. 다만, 그런 정보를 찾는 능력과 중요한 정보를 알아보는 개인적 능력의 차이로 인하여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어 땅을 치고 통곡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임. 인생은 평등하지만 결국은 불평등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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