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9l3icr377g16os2.jpg

어제 밤새 열이 내리지 않아서 뜬눈으로 밤을 새고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다시 병원에 갔어요.

열도 나고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다시 수액 맞으라고 하셔서 수액 맞고 열이 조금 내려서 집에 왔어요.

그래도 수액을 맞고 나면 직립보행이 가능해 지더라고요.

워낙 체력이 약한데다 요즘 신경을 많이 썼더니 더 몸이 안 좋아졌나봐요.

수액 맞고 나서 죽도 한그릇 먹었어요.

빨리 회복해서 내일 라디오 방송은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다운로드 실패 시 PC버젼에서 확인해주세요.)

이 글을 1명이 좋아합니다.

jmj30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