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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학부모 너무 부담스럽네요~~
LV6 황금소나무
2017-06-12 오후 9:59:51 | 조회 : 3121
오늘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이 있었네요
현재 중3학부모로서 너무 급진적인 개혁이 있을까봐 부담스러워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청문회 통과가 되진 않았지만 올해 일정은 너무 촉박하네요
국제고를 준비하고 있지만 입시정책 발표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야 하니 어찌 될지,,,,
막상 이리되고 보니 2002년생 바뀌는게 넘 많아 힘드네요 자유학기제, 문이과통합,,,
중학교 생활은 교과교실제 하는데 가방이 무거워서 힘들고 사물함 공간이 부족해서 힘들고 쉬는 시간에 이교실 저교실 옮겨 다니느라 힘들고, 소란스럽고 물건분실에 ,,, 도대체 학생들은 힘들기만한 교과교실제를 도입해서 고생하고 있네요,,,,
오늘 교육부 수장 지명이 있어 너무 심란해서 푸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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