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얻은 것은 아비인 내몸이 다 산화되어 그들의 성장양분이 될 때 비로서 아이들이 좋은사람으로 거듭남을 알게 되었으니  아비 가시고기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사람으로서 부모는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전부가 아님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자식도 부모 맘대로 되지않는다는 말입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데  하늘의 도움이 또한 요구됩니다. 세상 일이 인력으로 다 된다면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처럼 사람의 노력과 신의 능력이 어우려질 때 자녀들의 앞 길이 행복할 것 같네요. 저는 수시로 아이들을 위하여 무릎끓고 기도합니다.  

이 글을 3명이 좋아합니다.

키다리루시,jmchoi0711,☆똑순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