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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12시가 넘었으니 이제 어제가 되어버렸네요.

 

어제 우리 스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래간만에 조미정 소장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고1,2 학부모님 9분을 모시고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려 5시간에 걸쳐 진행됐지요. 아마 캉쌤이 10시에 끊지 않았으면 더 늦게까지 진행됐을 것 같네요.

 

 

( 오늘 조미정 소장님께서 강연해주신 간담회 자료집입니다. 저 두께 좀 보세요. 돈 받고 팔아도 될 만한 두께네요. )

 

 

암튼 오늘도 조미정 소장님께서 무려 3시간에 걸쳐 쉬는 시간 한 번 없이 열강을 펼쳐주셨고, 뒷풀이에도 캉쌤 뿐 아니라 김영일교육컨설팅의 컨설턴트 선생님 2분이 참석을 해주셔서 총 4명의 강사가 9분의 학부모님들께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예전에는 컨설턴트 선생님이 1분만 참석을 하셨기에 컨설턴트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학부모님 대 강사 비율이 거의 2:1이었다 보니 개인적인 질문들에 한 분 한 분 모두 대답을 해드릴 수 있었네요. 오늘 간담회에 오신 분들은 계타신 겁니다. ^^

 

그런 의미로 오늘 간담회에 오신 분들 중 아직 스홀 정기후원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스홀 정기후원에 참여 좀 해주세요. 약 30만 명의 회원 중 정기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분이 약 80분에 불과해서 스홀 운영이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캉쌤이 외부강연을 다니는 등 운영비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개인 사비로 이 정도 규모의 교육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역시나 너무 힘든 일이네요. 8년 째 무료로 운영하다 보니 통장 잔고도 계속 바닥을 보이고 있고요. 올 여름에는 인터넷데이터센터업체와 서버 이용 연장계약을 해야 하는데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이다 보니 최악의 경우 스홀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그 문제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스홀 후원에 참여하시면 간담회 참석이나 도서체험단 당첨 등 다양한 혜택도 드리니 우리 스홀 가족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T_T

 

스홀 정기후원에 참여하시면 아이들 교육 때문에 고민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캉쌤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

 

< 스터디홀릭 후원하기 ( ☞ 클릭! ) >

 

 

정기후원도 감사하고, 1회성 후원도 감사합니다. 캉쌤에게 밥 한끼 대접한다고 생각하시고 스홀에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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