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수고만큼 되는것 같지요.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구요. 아이 교육도 부모땀 만큼 되는 것같네요.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할 때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듣고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세 아이들 교육시키면서 스스로 땀흘리며 할수있는것 다 할려고 했습니다. 밥주는것, 차량봉사 운전 .. 그렇지만 아이들 공부안 할 땐 , ㅎ휴대폰 인테넷 화장할때에 ... 딴짓할때 야단도 치고 소리도 지르고. .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싶은마음에 할수 밖에 없었던 저의 기질이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교육 방법은 절대로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이 이제 공부의 가치를 찾아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교육 방식이 절대로 옳은것은 아니였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빠가 얼마나 자신들에게 헌신 하는지를 아이들은 알고서 저를 존경한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의 자녀를향한 사랑이요 수고입니다. 혹시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학원 보내놓으면 다 되는 줄 알지는 않겠죠. 시간을 내서 정성을 쏟아야 됩니다. 물론 힘들지요 할 일이 많을 테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제는 아빠가 나서야 한다 는 책의 심정으로 저는 먼저 저의 에너지를 다 쏟을려고 했습니다.       

이 글을 1명이 좋아합니다.

궁금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