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참석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참석하셨구요..

그분의 미국 유학생활에서 우리나라가 수학을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미국의 창의성 수학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회고 하셨습니다..그래서 한국수학 교육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신것 같고..그래서 수학대중화 사업단을 만들고 공교육도 개선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공교육은 실 생활과 연계한 수학개념과 원리의 이해에 중점을 두고 문제해결, 추론 등 수학적 과정을 강화하겠다고 하시었으며, 실생활과 연계한 스토리 텔링형 교과서를 개발하신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수학대중화 사업단은 수학이 왜 필요한지와 생활과 다른과목과의 연계성을 부각시키면서 이렇게 생활에 중요한 수학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공부하게 할 것인가, 학부모가 자녀를 직접 가르칠 수 있는 자료와 교습방법을(과제명 "우리 엄마가 풀었어요")  계속 개발 할 것 같습니다..

2분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서울대 김홍종 교수님이 "감성의 학문 수학"                                                                                         (논리적으로 답을 찾는 것이 이성의 학문 같지만 창의가 필요한 감성 학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이셨던 최수일 박사님의 "수학공부 지혜롭게 시키기"                                                (스스로 고생하며 공부해라)

- 수학선생을 해본결과 교과서와 참고서의 힌트와 정답을 보고한 수학은 암기다..

- 문제지의 힌트와 정답은 정말 나중에 봐라

- 친구와 토의를 하며 공부해라...홀릭 회원님들은 아마 1, 2번 정도는 들어 보셨을 정도의 강의내용 이었습니다

이런 자그만한 행사에 장관이 참석하셨다는 것은 문제를 알고있고, 개선할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지요^^.......이렇게 개선되려면....부모와 선생님들도 바뀌어야 하겠지요^^

최수일 박사님이 추천한 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핀란드 교실혁명

- 핀란드 부모혁명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 수학, 내 친애하는 공포여

- 우리아이 사고력을 깨우는 진짜수학

- 배움으로 부터 도주하는 아이들

- 수학서핑

- 생각의 탄생

- 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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