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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 #21403 코로나 때문에 동네가 박칵 뒤집혔어요.”를 읽고 나니

멀리 사는 사람이라 이렇쿵 저렇쿵 말만 하게 되지만 정말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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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란 분이 그도 자녀가 있다면서 이 판국에 노래방에 가셨다니

말이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도 해결은 되겠지만 그 선생은 이 차제에 교직을

물러나야 한다. 그런 것도 예측 못 하고 조심성이 없는 사람이 뭘 애들한테 가르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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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문재인 대통령 같구먼...

정부에서 일찍 깨우치고 All In 방역정책을 세웠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왜 자체백신을 개발하지 못하는가?

대한 민국 국민의 두뇌는 세계가 인정을 하는데 왜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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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대통령이 질병관계 학자들에 매달려

죽기 살기로 밀어부쳤다면 뭔가 나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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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 사태 초기에 그래도 모두가 조심하고 단합을 해서

대응이 잘 되어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더니 자만과 태만에 빠져

“설마?” 하다가 오늘이 온 것이다.

해서 한 나라의 지도자는 남다른 혜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에겐 전혀 그런 걸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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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의회와 유엔에서는 바이든 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맞추어 

나가다 보니 한국에서 입법화 해서 막아버린 “대북전단살포 방지법”을 

한국 의회가 다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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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만 봐도 태통령이 해야 할 일엔 소홀하고 김정은 일당의 한마디에만

귀를 기울이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 정책을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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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대통령을 바꾼다고 당장 무슨 수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딱하다.

힘없고 약한 사람들만 고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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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민을 民草라고 했지 않았나 싶다.

민초는 아무나 밟아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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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좋은 백신을 구입하긴 힘이 든다.

이는 생산국 자체 국민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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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라도 코로나 백신 개발에 시간이 걸리니 

미국의 화이자나 모더나와 협의를 해서 한국내 백신 공장을 만들면 된다.

돈 들이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공장을 지워준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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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한 때는 코로나 방역을 

제1로 모든 정책의 첫 순위로 잡는다고 하면서 이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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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공장을 지어 백신을 생산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아울러 백신이나 이런 검사 키트 같은 것을 대북전단에 같이 넣어 

북으로 날려 보내야 한다.

코로나 검사 장비와 백신이 왔는데 쓰지 않을 사람, 

북한엔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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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현재 미국과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의 비교다.

읽어 보면 정말 답답해진다.

국민전체로 접종률이 75%가 넘어야 집단면역이 생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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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April 16, 2021

1차 접종 : 127,743.096 38.9%(국민전체)

2차 접종 : 80.609.818 24.6%(국민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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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April 16, 2021

1차 접족 : 1.482.969 2.9%(국민전체)

2차 접종 : 60.577 0.1%(국민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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