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했는데 그 일이 오늘 일어나고 말았어요.ㅠㅠ

매일 아침 자가 건강 체크 하고 바로 아이 온라인 출석 체크를 하는데 출석 체크 하는 창에 오류가 나서 "컴퓨터로 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는 감빡했어요.

12시 넘어 핸드폰에 입력해놨던 하교 체크 알람이 울리고서야 출석 체크를 안했다는 것이 생각이 난 거에요.

담임 선생님이 오늘 알림장에 온라인 등교와 하교를 꼭 시간 맞춰서 해 달라고 올리셨는데 저 한테 한 이야기라 뜨끔했네요.

내일부터는 오전 오후 출첵 알람을 핸드폰에 2개씩으로 늘려서 입력해놔야겠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출석에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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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통,소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