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을 중학교에 들어와서야 시작했어요. 수학, 영어. 고등과학,중3이 되는 이번 겨울부터 국어도 들어갔구요. 하면 할수록 목표에 가까워졌다 느끼는 게 아니라 더 멀어진 듯 합니다. 왜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되구요. 중2내신은 4학기 평균99를 받았는데도 학원에서 체감하는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 아이도 안쓰럽고 이런 현실이 한탄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