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네명입니다.  항상 스홀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역시 공부는 자기가 깨달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셋을 보면요. 이 번에 재수를 준비 중인 아이를 보면 바로 알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나 같은 학교를 다니는 넷째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는 그렇게 공부를 열시히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본인은 고교생활을 최선을 다해서 했고 후회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 깨달음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재수를 할 것인데 좀 걱정이 되는 것 만은 사실입니다.

3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게 나오니까 항상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이 번에 왕창 걸린 것 같습니다.

기숙학원에 보내야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결국 노량진 대성으로 가기로 했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강샘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이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요.

모의 고사에서는 보통 1개 정도 이외는 1등급을 받습니다. 

사회 전반에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강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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