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정가의 눈에 띄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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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대표 전 민주당 윤미향 의원

행동거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누굴 믿고 그럴까, 아마도 문 정권을 믿고 그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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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받고 있는 입장에 저렇게 세게 나오는 것은 날 건드려 아주 넘어지게만 하면 그간 정의연 이름으로 벌인 일들의 본말을 스스로 밝히게 될 것이니 

그렇게 되면 현 정권은 치명타를 입을 것이니 알아서 날 잘 처리하기 바란다는

엄포성 와인 파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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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

최근 미국 대통령 연설장에 트럼프지지 모자를 쓰고

No Mask에 앞 줄에 서 있는 걸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이런 분들이 애국 소리를 하면 난 소름이 끼쳐 몸이 움치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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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 힘 대표

최근 그의 사과문 전문을 읽었다.

그의 정치적인 혜안(慧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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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저희 당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서 그러한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대통령을 잘 보필하려는 지지자들의 열망에도 제대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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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대해 국민의 힘 내부에선 반응이 많이 엇갈린다.

그리고 여당인 민주당에선 잘 된 사과문이라고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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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들 모두가 틀렸다고 본다.

잘못을 시인 할 것은 시인하고 앞으로 그러지 말자는 것은

현 정권의 여당인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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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 전 대통령을 빗대어 집권당이 잘 못 하면 바로 대통령은 탄핵 당할 수 있으니 현 공수처니 뭐니 하면서 여당 단독으로 국회를 끌고 가는 것에 대한

선전포고로 받아드려야 바른 판단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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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눈으로만 읽어 짧은 생각에 머물지 말고

마음으로 글을 읽어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반대의 입장에서 서 보면

그 저의를 느낄 것이다.

그런 새 대가리로 무시기 정치를 한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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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에서 새 종류는 단 까마귀와 앵무새가 있다.

뇌가 좋은 것은 그 뇌를 담는 머리가 우선 둥글고 커야 한다.

...

동물들의 뇌의 영특함을 나타내는 순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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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앵무새

09위. 바다(코끼리)

08위. 맨드릴(개코 원숭이)

07위. 보더콜리(개)

06위. 돼지 

05위. 코끼리

04위. 문어

03위. 까마귀

02위. 범고래

01위. 보노보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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