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넷인데 아이들 셋 그리고 임신한몸으로 조기유학을갔죠
큰아이는 아직 외국에두고 작은아이 둘만 데리고 6 년 만에 귀국한지 두어달 되었는데
아이 넷을 키워도 아이들 문제로 힘들어본적없이 키우다 셋째 아이와 ( 참고로 담임선생님께서는
학교생황에 문제가 없다는 중2 딸이랍니다)
자꾸 부딛히게 되는데요.
예를 들자면 핸드폰을 방에 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데도 바로 눈앞에서 혼나고도 1분도 안되서 보면
방에 갖고 들어갑니다
혼내고 가지고 나오라고 해도 방에서 절대 가지고 나오질않네요
계속 반복이되고 모든 상황의 일들이 이런식으로 반복이 됩니다
심지어 남편 까지도 아이의 문제에 심각성에 힘들어합니다
한국말이 의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 아이인데 ...
상황 이해 판단력이 떨어 지는 것인지 ...
이런상황에서 엄마와 아이둘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