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 유아맘
하늘의 별을 땃지만.
LV∞ 스터디홀릭
2014-03-19 오전 10:26:40 | 조회 : 2888
엊그제 공립어린이집으로 떠난 막내 어린이집 친구 엄마한테 마눌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린이집 적응을 못해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우와 누구 다시 온데 좋겠다 같이 잘놀아라"
몇분 후
전화가 옵니다.
그 공립어린이집입니다.
자리가 났데요. 글쎄. ㅋㅋㅋ
(그냥 원래 다니는 어린이집 1년 더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하늘의 별은 따본 셈입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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