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 간담회
김영일컨설팅의 조미정 소장님과 함께한 간담회 후기입니다.
2014-02-10 오후 12:44:37 | 조회 : 1826
눈이 오는 토요일 오후 사랑하는 스터디분들과
도곡로를 좀 헤맸습니다. 역시 길찾기는 ㄴㅇㅂ가 탁월합니다. ㅌㅁ이 헤매서 ㅠ.ㅠ
깔끔한 김영일컨설팅사무실은 한눈에도 기본에 충실한곳 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스터디분들의 도움으로 준비해간 간식거리를 테이블에 놓고
어여쁘신 선생님께 사무실선생님들이 드실 간식거리라고 준비해간 선물을 드렸던이
손사래를 치시더군요. 토요일 오후 사무실에 잡혀(?)계셨던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눈오는 멋진 토요일이었는데.....
드뎌. 짜잔!!!
단아한 매력발산의 조미정소장님께서 반가움이 가득한 얼굴로
저희를 맞이해주셨고요.
스홀의 대장이신 캉샘의 등장으로 간담회 시작입니다.
먼저 스터디홀릭 중등맘과 함께하는 입시 간담회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책자를 받고
스터디분들 모두 격하게 감동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우태아버님!!! 맞죠잉.
강하지만 부드러운 어조의 조소장님의 2시간의 강연을 듣고, 감사의 선물증정식도 갖고 감동의 박수도 신나게 치고 미리 섭외해둔 뒷풀이장소로 모두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대박은 두분 멋진 훈남선생님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는 겁니다.
컨설팅을 실무 담당하시는 두분과의 자리는 더욱 열기 가득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약속도 있으셨다하던데 우리 캉샘의 구르고 떼쓰기가 효과만점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꾸벅!!!
예비고 어머님들은 조소장님과 유과장님 주변으로 자리를 하셨고,
현 중등 어머님들은 캉샘과 전샘과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조소장님의 덕담과함께 모두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거하게 한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질문과 답변으로 네분 선생님들과의 삼겹살뒷풀이가 열렸습니다.
모두들 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요. 흥분과 반가움에 미처 묻지도 못했습니다.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내주시고 좋은 자료까지 주신 김영일컨설팅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전날 지방 강연으로 엄청난 피로에 빨갛게 충열된 눈으로 저희를 웃음으로 바라봐주신 조미정소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자리와 정보에 고심하시는 캉샘께는 늘 감사의 마음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두 멋진 훈남 선생님들과 함께한 자리는 또 하나의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홀의 회원으로 또 그안의 작은 오프라인 모임인 중등스터디의 일원으로
많이많이 행복하고 이제 고입과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로서
전혀 외롭지않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어린 말씀들 잊지 않겠습니다.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
| |
|
| |
|
로그인 하시고 덧글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