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살고 있는 6살, 3살 아들 둔 맘입니다.

신랑이 서울 가산역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급행을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역이랑 2분 거리라 쓰여진 아파트 2곳이 괜찮다 하는데

그 주변 학군 좋은 초등과 괜찮은 어린이집 유치원이 있는 집은

역과 좀 많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출퇴근도 힘든데..

집에서 버스를 타고 나와야 하는 거리..

차로는 10분 정도?

하지만..차는 제가 써야 해서 버스로 다녀야 하는 상황..

이럴 경우..

집을 어디에 얻어야 할까요~?

초등은 한번 결정하면 바꾸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학군도 포기 못 하겠고..

신랑 출퇴근 시간과 힘든 정도도 무시 못하겠고ㅠ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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