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뻔뻔한 영어 강(교)사 님들? ==
2023-03-03 오전 11:01:52 | 조회 : 1549
뻔뻔한 영어 강(교)사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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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생님들은 선생이란 글자 앞에
“뻔뻔한” 석 자를 붙여 주는 게 바른 표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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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을 그렇게 보느냐고 묻는다면,
01. 본인도 바르게 못 읽는 단어를 써놓고 발음기기를 작동해 듣게 하는 선생님.
02. 기호와 부호는 용어의 쓰임이 다르건만 발음부호를 발음기호로 읽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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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어떤 발음이 비슷한 두 단어를 학생이 동음인가 아닌가 물으면 대답을 못하고
자꾸 듣게 되면 알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무책임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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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발음기호(부호를 이렇게 부름)를 보고 단어 읽는 걸
배우면 혼동이 오니 그러지 말라고 youtube로 부탁까지 하는 용감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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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꽃(flow.er) 과 가루(flour), 두 단어의 발음이 같은가 다른가 물으면
동음이의어 라고 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고 반문하면
발음부호가 같다는 기절초풍 답을 주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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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요즈음 발음기기가 얼마나 발달했는데 발음기호(?)를 보고
고리타분하게 공부를 하는 가하여
다시 어떤 단어의 발음을 물으면 문을 닫아 버리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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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책만 가지고 있고 그런 발음기기가 없다면 어떻게 배우는가 물으면
못 들은 척 하며 문을 닫아 버리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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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발음기호로 영어를 가르친다면서 두 음절 이상 단어에 음절 구분도 없이
써 놓고 해설을 하시는 발음기본 무식한 겁 없는 영어 선생님.
예 : family /fǽməli/(x) ==> fam.i.ly /fǽm.ə.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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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10개의 단어 중 세 단어만이라도 바르게 읽고 왜 그렇게 읽는지를
학생들에게 설명까지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이 글 내리겠다.
원하면 단어는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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