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명: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숙명여중 2학년 윤혜원 학생이 금메달을 따냈대요!

20년 만에 중학생 국가대표로 선발된 데다, 여중생으로는 최초라고 해요. 윤양은 총 6문제 중 5개 만점(35점), 아시아 여성 중 최고점으로 ‘미르자카니상’까지 받았대요.

매일 가족과 큰 테이블에서 토론하며 공부한 게 비결이라네요. 의대엔 관심 없고, 모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ai 개발자가 되고 싶다나 봐요. 정말 대단하고 응원하게 되는 소식이에요!

글쓴이 : 중앙일보   
출처 : 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