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영유를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유 출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영유 출신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이유가 교육 프로그램 때문이라기보다 부모님들의 교육열 및 경제력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아/초등 시절에는 부모가 신경 쓴 만큼, 투자한 만큼 나오는 것이 성적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교육열만 높다면 유아/초등 영어는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초등 영어는 얼마나 잘 가르쳤느냐보다 얼마나 많이 노출시켰느냐가 더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런데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보니(학습난이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게 되서... T_T) 솔직히 경제적인 부담만 없다면 영어유치원이나 사립초등학교가 만족도는 확실히 높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니까요.

저도아이를 다키워본게 아니여서 정답을 모르겠지만 애셋 키우면서 큰아이는 영유 둘째는 일반유치원나온결과 셋째는 영유로 결정했답니다..
적기라는게 큰 이유에서요..
시기를놓치니 애도 저도 힘들더라고요..
도움되셨음좋겠어요.

저는 영어유치원을 꼭 보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어요
공부할때가 되면 할텐데 유치원부터 저렇게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자란 뒤 후회할지 안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그만큼 뭐든지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얘기겠죠. 그 누구의 의사보다 엄마의 확고한 교육관이 가장 중요해요 ~~

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인 것 같아요 영유를 보내면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감이 많이 줄고 초등학교가서 영어를 시작하면 많이 바빠지는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다니자로 한표합니다.

6세 보내셨다면 계속 연결시켜주는게 좋을 듯 싶어요
영유의 꽃은 7세라고. 제일 많이 느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이제 조금 영어와 친해지려는데 그만두면 까먹는것도 금방일듯 싶어요.
저도 6세 봄에 귀국후 영유 보내다 7세때 일유전환 고민을 하다가 그냥 영유로 계속 보내는데.. 확실히 잘했단 생각 중이어 추천드립니다

유아때는 영어를 학습이라 생각하지않고 놀이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유에서 인성교육도 신경쓰는 곳이라면 좋겠네요~~

만6세면 지금 7살이겠네요.
아이가 특별히 거부하지 않는다면 보내심이 좋을 듯요.
영어는 어릴 때부터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면 효과 있습니다.
단 아이가 너무 싫어하는거면 보내지 않는게 좋구요.

영유 올해처음 보냈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적기라는게 진짜 있는것 같더라구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