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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유치원 상담을 하고...
LV10 산들산들바다 ( 여, 학부모, 서울 노원구 )
조회 : 5071 | 덧글 : 2 | 추천 : 1 | 2016-04-26 오후 9:20:22
조회 : 5071 | 덧글 : 2 | 추천 : 1 | 2016-04-26 오후 9:20:22
2학년 큰딸만 신경쓰고.. 되돌아보니 늘 그런것 같았어요.
7세 유치원 상담이 오늘인데 어제 기억이나서 부랴부랴편의점에서 검정 비닐에 달랑달랑 커피사가지고 갔습니다
선생님 말씀 지영이가 의사소통도 잘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좋게말하면 약은행동이 좀 있고, 나쁘게 말하면 친구들과 합의를 잘하고(웃음).. 등등 내년에 학교를 가니 선생님께서 부족한거 있으면 잘 지도해주세요~~ 하고 20여분정도 상담을 마치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뭐든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 말이 되새겨지며 미안한마음이.. ㅜㅜ늘 언니만 신경쓰고 다니는 제 모습에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더 부지런떨어서.. 둘다 잘 신경좀쓰자!!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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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6-04-26 오후 11:34:03
저희 떼쟁스키와 동갑인 따님이 있으시다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의사소통도 잘 되고 친구들과 두루 두루 잘 지낸다니 부럽네요.
저희는 7살 떼쟁스키가 첫째인데 아무래도 첫째이다 보니 둘째에 비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써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거 같아 걱정이에요.
내년에 학교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고민이네요.^^
의사소통도 잘 되고 친구들과 두루 두루 잘 지낸다니 부럽네요.
저희는 7살 떼쟁스키가 첫째인데 아무래도 첫째이다 보니 둘째에 비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써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거 같아 걱정이에요.
내년에 학교 보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