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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더니....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4179 | 덧글 : 14 | 추천 : 4 | 2015-12-10 오후 5:38:26
조회 : 4179 | 덧글 : 14 | 추천 : 4 | 2015-12-10 오후 5:38:26
열공서포터 : 자, 밥 먹으러 빨리 오세요~~~!!
손탄스키 : 저 지금 색칠하고 있어요. 이거 다 하고 갈께요.
열공서포터 : 그럼 열까지 셀 동안 색칠 다 하고 밥 먹는거에요.
손탄스키 : 싫어요. 열 말고 십까지 세주세요.
이제 4살 손탄스키에게도 숫자를 가르쳐줘야 겠네요. ㅋㅋㅋ
추신.
6살 떼쟁스키: (손가락을 쫙 펴고 골똘히 쳐다보며) 7 더하기 5는.... 음.... 아빠~~~ 빨리 와보세요. 손가락이 부족해요~~~!!
캉쌤 : 너에게는 발가락도 있는거닷! 발가락을 이용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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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12-11 오전 11:51:06
한참 예쁩니다. 특히, 4살 손탄스키가 웅얼웅얼 거리는 발음으로 나름 뭔가를 설명해주려고 할 때는 엄청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LV20 수영시내
(여,학부모,강원 속초시)
2015-12-10 오후 8:57:55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된 울아들은 눈만마주쳐도
인상이 써지.. 면 안되겠지요? ㅋ
딱 어울리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된 울아들은 눈만마주쳐도
인상이 써지.. 면 안되겠지요? ㅋ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12-11 오전 11:52:11
벌써부터 엄마랑 울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엄청 힘들 것 같네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12-11 오전 11:53:07
애들은 정말 쑥쑥 크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 데리고 올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만큼 컸네요. 우리 스홀 가족들은 더 많이 키우셨고요. ^^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12-11 오전 11:53:39
헉!! 6살 손탄스키가 아니고 떼쟁스키인데 실수했네요. ㅋㅋㅋ
손가락을 떼쟁스키한테 빌려줘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손가락을 떼쟁스키한테 빌려줘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