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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다리 깁스 후
LV1 엄마의정 ( 여, 학부모, 충남 서산시 )
조회 : 3028 | 덧글 : 5 | 추천 : 1 | 2015-11-03 오후 4:52:43
조회 : 3028 | 덧글 : 5 | 추천 : 1 | 2015-11-03 오후 4:52:43
저희 아이는 여아인데 다리깁스 후 나 괜찮아요 하며 집에서는 이방저방 밖에서는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율동시간이 있으면 점프도 하며 누가 제일 잘했는지 칭찬을 받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저는 걱정되는데 아이의 활동적인 모습은 못말리겠습니다. 일 쉬는 날 병원엘 데려갔더니 일주일 더 깁스를 하라고 하네요. 저희딸 좀 조심스럽게 남은 기간 관리 잘해서 인대가 잘붙어 정상적인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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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엄마의정
(여,학부모,충남 서산시)
2015-11-03 오후 6:38:32
깁스하고 웃음치료강사님처럼 웃으며 다닐때는 정말 괜찮은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베란다에 가둬서라도 활동량을 절제시켜 빨리 낫게 해야하나봐요 ㅋㅋㅋㅎㅎ
LV1 엄마의정
(여,학부모,충남 서산시)
2015-11-03 오후 6:41:00
발냄새 난다고 해서 씻겨주고 있어요, 깁스를,해도 절뚝 안해도 절뚝거리는데 아이라 마냥 천진난만그자체네요,어린이집은 보내는데 집에서만큼은 제가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11-05 오전 12:43:08
아이가 아파서 너무 놀라셨을 거 같아요.
그래도 활발하게 잘 논다니 다행이네요.
회복하는 동안이라도 잠시 안정을 위해 붙잡아 놓고 책을 많이 읽어주시거나 텔레비젼의 힘을 빌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4, 6살 스키 형제들 아플 때는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오라해서 목이 터져라 읽어주거나 (그러다 진짜 목이 터지면^^;)평소 보고 싶어했던 만화를 보여주거든요.
안 그러면 아픔을 딛고 일어나 계속 뛰어 놀아서 회복이 더디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때는 보고 싶었던 만화 보여줘요.^^;;;
그래도 활발하게 잘 논다니 다행이네요.
회복하는 동안이라도 잠시 안정을 위해 붙잡아 놓고 책을 많이 읽어주시거나 텔레비젼의 힘을 빌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4, 6살 스키 형제들 아플 때는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오라해서 목이 터져라 읽어주거나 (그러다 진짜 목이 터지면^^;)평소 보고 싶어했던 만화를 보여주거든요.
안 그러면 아픔을 딛고 일어나 계속 뛰어 놀아서 회복이 더디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때는 보고 싶었던 만화 보여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