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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지만 아까워서 손도 못 대고 있는 음식 자랑!!
LV∞ 열공서포터 ( 여,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2294 | 덧글 : 9 | 추천 : 0 | 2015-09-23 오후 11:59:24
조회 : 2294 | 덧글 : 9 | 추천 : 0 | 2015-09-23 오후 11:59:24
4살 손탄스키가 어린이집에서 이런 걸 가지고 왔어요.ㅠㅠ
고사리 손으로 만든 송편과 다식이에요.
사실 송편은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었지만 다식은 만드는게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꾹꾹 눌러서 송편과 다식을 만들어 왔네요.
선생님이 멋지게 포장까지 해 주시니 정말 너무 멋져요.
어린이집에서 이걸 들고 자랑하고 싶어서 조심 조심 걸어나오는데 너무 예뻐서 눈물나려고 하더라고요.ㅠㅠ
정말 기술이 있다면 이 포장 그대로 음식이 상하지 않게 몇십년간 보관해두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상하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하는데 차마 입으로 넣을 수가 없네요.
제가 송편이랑 다식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차마 입으로 넣어 없앨 수가 없어요~어흑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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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5 띠링동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5-09-24 오전 4:49:34
사진으로 찍어 두셨으니~ 맛나게 드세요~^^ 손탄스키 고사리 손으로 만들었을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24 오후 2:28:45
네~사진으로 찍어두고 아끼다가 상할것 같아서 얼른 먹어버렸어요.^^
다식만들기는 저도 해본 기억이 없는데 만들면서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다식만들기는 저도 해본 기억이 없는데 만들면서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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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24 오후 2:29:33
이런 건 진공포장해서 장가갈 때 까지 잘 보관해 두었다가 짜자잔~~하고 꺼내서 보여주고 싶어요.
아니면 몇일만 잘 보관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혼자 보고 먹기가 너무 아쉬워요.ㅠㅠ
아니면 몇일만 잘 보관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혼자 보고 먹기가 너무 아쉬워요.ㅠㅠ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24 오후 2:30:00
만드는데 너무 진을 빼서 그런지 맛을 안 보려고 하더라고요.^^;;
맛 보다는 비주얼에 너무 신경을 쓴거 같아요.
맛 보다는 비주얼에 너무 신경을 쓴거 같아요.
LV24 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2015-09-24 오전 10:17:02
고사리 손으로 오물조물 만들었을거를 생각하면 아까워서 못먹겠어요. 그래도 여러사람 눈호강 하셨으니 열공님 가족들 입호강도 하셔야지요,,,아껴두다가 상하면 더 속쓰리실테니깐요. 오늘중으로 드시고 비주얼에 걸맞는 시식평도 해주세요.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24 오후 2:30:48
온 식구가 앉아서 먹었어요.
신기하게 떡은 잘 먹는데 다식은 잘 안 먹더라고요.
평소 먹어보던 식감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보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저희들만 보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신기하게 떡은 잘 먹는데 다식은 잘 안 먹더라고요.
평소 먹어보던 식감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보셨으면 좋아하셨을텐데 저희들만 보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