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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기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3004 | 덧글 : 6 | 추천 : 0 | 2015-06-13 오후 2:45:42
조회 : 3004 | 덧글 : 6 | 추천 : 0 | 2015-06-13 오후 2:45:42
새로운 곳에서 적성을 발견한 손탄스키(4살)
이제 콩까기의 달인이 되었네요. 아침부터 콩을 한사발을 까놓고서 더 달라고 난리입니다. 콩을 아예 자루채 사다줘야겠네요.
손탄스키야, 오늘부터 콩까기 부업 시작인거닷!! ㅋㅋㅋ
그러고 보니 손탄스키가 예전에 캉쌤 노트북의 키보드를 2번이나 다 뽑아놓았던 것을 보면 뭔가 타고난 손재주가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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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조율1
(여,학부모,서울 관악구)
2015-06-13 오후 4:05:10
ㅎㅎㅎ손재주.. 손의 협응능력이 좋은가 봅니다.
농담아니라,, 저거 재주입니다. 종이접기,,가위질,,블록놀이, 많이 하게 해 주세요.
나중에 맥가이버,,,따놓은 당상입니다~^^
농담아니라,, 저거 재주입니다. 종이접기,,가위질,,블록놀이, 많이 하게 해 주세요.
나중에 맥가이버,,,따놓은 당상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6-14 오전 11:41:42
손탄스키는 만드는 것보다 분해하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키보드도 뜯고, 자동차 바퀴도 다 빼놓고 뭐든지 분해하고 있지요. 이제는 뭔가 만드는 일에 재미를 붙이면 좋겠네요. 종이접기 좀 가르쳐봐야겠습니다.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6-14 오전 11:42:22
생각보다 빨리 잘 까더라고요. 게다가 다 깐 후에 또 달라고 떼까지 써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저귀값 벌어오라고 부업으로 콩까기를 시켜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