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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2729 | 덧글 : 10 | 추천 : 2 | 2015-05-08 오후 1:04:17
조회 : 2729 | 덧글 : 10 | 추천 : 2 | 2015-05-08 오후 1:04:17
떼쟁스키와 손탄스키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을 만들어 왔네요. 정확하게는 선생님이 만드시고 아이들은 옆에서 방해(?)를 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어쨋든 만들어왔습니다.
왼쪽이 떼쟁스키 카네이션인데 안쪽에 지렁이 기어가는 글씨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편지도 써있네요. 이런 재미에 자식 키우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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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리이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5-08 오후 2:01:17
정성이 많이 들어간 귀여운 카네이션이군요
애들 어릴땐 이쁘게도 만들어 오더니
중학교 들어가더니 뽀뽀로 때우네요 ㅎ
애들 어릴땐 이쁘게도 만들어 오더니
중학교 들어가더니 뽀뽀로 때우네요 ㅎ
LV16 유엔총장
(여,학부모,세종 -)
2015-05-08 오후 2:28:39
초등까지는 이쁘게 만든 카네이션과 편지도 받았는데 중학생이 되니 케잌을 사주겠다고 하네요. 본인이 먹고싶은것 같지만~ㅎㅎ~그래도 이런맛에~행복하네요^^
LV25 아들바라기맘
(여,학부모,울산 중구)
2015-05-08 오후 3:09:56
중3인 울아들 소풍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저한테 꽃바구니를주고 가네요.생각지도 못한 일이어서 넘 좋네요😊
LV22 넉점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5-08 오후 5:34:24
중학교서는 항상 요맘때 효쿠폰을 발행합니다. 올해는 포옹과 뽀뽀를 택했는데 이럴때 아니면 몸에 손도 못댑니다.ㅜㅜ 포옹도 엉거주춤. . 여자 대 여잔대 아빠가 요구했으면 어쩔뻔했는지.
LV11 소윤짱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2015-05-08 오후 5:47:50
저흰 꽃바구니 생략하고 카드로만~남편이랑 저랑 생일이 5월이라 중복해서 선물하면 허접하다고 생일날 좋은 선물 사준대요 ~~
LV16 해오름2
(남,학부모,서울 송파구)
2015-05-09 오전 10:38:35
울집 중딩은 집에 없는동안 택배가 와서 반송되어월요일날 주겠답니다. 일주일이상 여행과 수련회로집을 비웠는데 그래도 준비는 했었네요...
LV1 messi1
(남,학부모,울산 울주군)
2015-05-10 오후 3:25:50
제 딸아이가 초등학생일때 만들어다준 카네이션하고 편지가 생각나네요. 받으셨을때 기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