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맘이라 맘편히 케어해주는 사립으로 선택해서 올 3년차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내에서 방과후수업 및 돌봄교실이 있어서 좋고요.
아이를 공립으로 보낼경우 학원 뺑뺑이 돌리기도 싫고 아이한테도 안좋고 하여 전 사립 선택했습니다.

사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기는 한데,.. 휴~~!! 또 얘길 들어보면, 결국 중간에 경제 부담으로 공립으로 옮겨 간다고들해서요..TT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두 아이를 모두 사립 보낸 직장맘입니다 요즘은 공립도 학교 갈일 많이 없기도 하고요, 사립도 나름입니다. 주변 학교를 보시고 선택하세요 사립은 학교는 자주 안가도 서로 경쟁이 있다보니 사교육을 추가로 시키는 경우도 많으니 단순히 학교 교육으로만 커버할 수 없기도 하죠
그럼에도 학교선생님이 아이에 대한 관심과 아이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 즉 학교를 즐기며 다니는 것에 만족하며 보낸다면 사립 추천입니다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다 이번 2월에 졸업한 아들을 두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사립도 나름이겠지만, 저의 경우는 학교에서 학업적인 측면과 방과후 모두 책임지고 있어서 나름 편하게 직장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저도 워킹맘인데..부담스런 학비 때문에 사립을 꺼려하다가 보내보구 나중에 넘 힘들어 하면 공립으로 옮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보냈는데요. 현재 1달 보내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방과 후 까지 마치고 오면 4시 반정도 에 집에 오는데 친구드로과 함께 배우니 혼자서 남는다는 느낌도 없는거 같고 방과 후 수업도 재미있어하며 학교에서 다 케어해 주시니 워킹맘에게는 강추 입니다.

워킹맘인데 자식 둘다 공립다니고있어요. 나름 방과프로그램이 잘 짜여있어서 별 걱정없이 직장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