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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뱉어 4살아이 머리를 퍽..겁에 질린 교실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7551 | 덧글 : 17 | 추천 : 1 | 2015-01-13 오후 10:22:19
조회 : 7551 | 덧글 : 17 | 추천 : 1 | 2015-01-13 오후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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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넉점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1-13 오후 10:32:02
간간이 유치원 글도 올라오는걸 봤는데 초등 이전에 어릴때 보내는 첫 교육 기관의 선택은ㄷ더욱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고입 대입을 정책에 따라 준비하듯 유아교육 기관도 정책 흐름 관심 가지셔야 할듯.유치원 교사가 한탄하는걸 보니 요즘 엉망인듯 보였어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보육 과 교육 기관 통합으로 교사 통합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붕소님들이 관심 없고 잘 모르시는 사이 초중고에서학을떼며 제발 이런교사가 우리 아이 담임 안됐으면 하시죠? 유치원부터 이런 교사 만날수 있습니다. 통합과정에서 교사의 질은 어떻게 되는지 잘 지켜보셔야 할것 같아요
LV33 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5-01-13 오후 11:14:28
저 뉴스 보다 소리 질렀어요..세상에 덩치 큰 선생님이 얼마나 세게 때렸는지 아이가 공중으로 날라서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할 말을 잃었어요..다른 아이들은 공포에 질려 있고..
LV15 부모훈련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5-01-14 오전 12:06:28
뉴스 보다가 너무 깜짝 놀라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가 때리는 힘에 못이겨 공중으로 날아 올랐다 떨어져도 꿈쩍도 안하는 걸 보니 습관적인가 봅니다..이런걸 보면 너무 슬프네요.아이가 받았을 상처와 그동안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제도가 아이들을 보호해 주지 못하니....깡패 같은 사람에게 아이들 맡기는 사태가 벌어지네요ㅠㅠ
LV10 서툴러서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5-01-14 오전 12:44:50
헐~ 그 여자! 영상보고 정말 놀랐어요. 갑질 중에도악질이네요. 힘없고 어린 애들을 선생이란, 아니 힘이 더 쎄다는 이유 하나로 저런 짓을 하다니. 김치가 뭐길래ㅠㅠ
LV10 ♥혀노혀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5-01-14 오전 12:49:59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얘들은 또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첫째아이랑 같이 뉴스보다가 넘 놀라 소리를 쳤네요. 다른말은 나오질않고 "어머 미쳤다" 소리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렇게해놓고 설명회에선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살핀다고 하겠지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1-14 오전 1:45:44
4살, 6살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으로서 너무 충격적인 영상이라 마음이 진정되지가 않네요.
LV22 업그레이드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5-01-14 오전 10:02:44
신랑이랑 저도 정말 깜짝 놀랐어요.아이 고막이 다치지는 않았는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3살 6살 조카들을 만날때마다 저희 시어머님은 계속 선생님이 때렸는지,혼냈는지 거의 취조를 합니다.3살 조카의 답은 당연 응,아니~ 그날 그날 기분따라ㅇ오락가락하구요. 선생님 말 잘 듣고 친구랑 사이좋게 놀라고만 하시던 시어머님을 세상이 이렇게 만드네요.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LV2 윤슬아빠 (남,학부모,충북 충주시)
2015-01-14 오전 10:41:44
두 달 후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걱정이 큽니다.
낮잠 안잔다고, 밥 안먹는다고 맞고 올까봐요...
영상 속의 아이가 내 아이인 것 처럼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낮잠 안잔다고, 밥 안먹는다고 맞고 올까봐요...
영상 속의 아이가 내 아이인 것 처럼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LV3 내꺼중에최고 (여,학부모,부산 연제구)
2015-01-14 오전 10:45:17
정말 분노가 끓더라구요..
저런게 아이를 바르게 가르치는 훈육이라면..
메뉴얼 대로만 움직이는 로봇? 선생을 데려다 놓는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부모들이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저런게 아이를 바르게 가르치는 훈육이라면..
메뉴얼 대로만 움직이는 로봇? 선생을 데려다 놓는게 낫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부모들이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LV6 chao (남,학부모,서울 서초구)
2015-01-14 오전 11:05:04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고 화가 치밀어 아직도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저런 선생이 보육교사로 있을수 있는지 우리나라의 제도가 한심스럽습니다..
아이가 울지도 않고 수습하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던데 이건 아주 상습적이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하게 처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은게 이나라 법의 현실이더군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저런 선생이 보육교사로 있을수 있는지 우리나라의 제도가 한심스럽습니다..
아이가 울지도 않고 수습하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던데 이건 아주 상습적이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하게 처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은게 이나라 법의 현실이더군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LV5 공든탑 (여,학부모,인천 남동구)
2015-01-14 오후 1:16:26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는 장면이예요. 아이에게 얼마나 끔찍한 시간이었을까요. 아이가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교사의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하루빨리 아이와 부모님이 상처에서 치유되길 바라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아이와 부모님이 상처에서 치유되길 바라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LV22 기분좋아져랏
(여,학부모,경기 의왕시)
2015-01-14 오후 1:47:19
뉴스 보다가 비명 지르긴 처음이네요 cctv 찍는 줄 알고 있을텐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그 어린이집 애기들 몸과 마음에 상처 없이 자라길 빕니다
LV1 ssanta (여,학부모,대전 유성구)
2015-01-14 오후 5:48:44
아무리 화가나도 그렇게 때리기는 쉽지 않을텐데...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넘 마음이 아프네요..
LV2 mint22 (남,강사,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1-17 오후 3:36:21
포털 사이트에 이 기사를 보고 난생 처음 덧글을 달기 위해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그 여자도 나쁜 여자지만 과연 이 일이 이번 한 번만 일어난일이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