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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LV∞ 스터디홀릭 ( 남, 운영자, 서울 성북구 )
조회 : 2618 | 덧글 : 9 | 추천 : 0 | 2014-10-31 오전 9:10:28
조회 : 2618 | 덧글 : 9 | 추천 : 0 | 2014-10-31 오전 9:10:28
5세 남아
어린이집에서 할로윈파티한다고
사촌형한테 옷까지 빌렸는데...
바지만 입고 무섭다고 울면서 경기를 이르켜서
집에 있기로 했읍니다 ㅜㅜ
피터팬이 무섭다니, 초코렛에 사탕에 마구 마구 준다고 해도
안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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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바지만 입겠다고 극적 딜성공해서 갔습니다.
아 이 귀차느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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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부모훈련 (여,학부모,대전 서구)
2014-10-31 오전 11:14:15
아마 책이나 다른 것에서 너무 무서운 할로윈을 접했나 봅니다. 오늘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고 무서움도 줄거예요...~^^
LV26 영호야홧팅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10-31 오후 11:47:51
ㅋㅋㅋ 바지만 어린이집을 갔군요. 운동회날 하얀 스타킹 안신겠다며 울고불고 난리인 초딩1학년 교실이 떠오르네요.한반에 남학생 서너명은 결국 참여못하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