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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떼쟁스키의 시계보는 법 ㅋㅋㅋ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3160 | 덧글 : 18 | 추천 : 0 | 2014-09-02 오후 9:18:45
조회 : 3160 | 덧글 : 18 | 추천 : 0 | 2014-09-02 오후 9:18:45
캉쌤 : 떼쟁스키야, 지금 몇 시에요? 아빠가 운전을 하느라 시계를 볼 수가 없으니까 떼쟁스키가 아빠 대신 (자동차 시계를 가리키며) 시간을 읽어주세요.
떼쟁스키 : 음.... 기역 리을 리을이요.
어라? 시간을 읽어달라고 했는데 이게 왠 뚱딴지 같은 소리지 싶어서 시계를 보니 ㄱ : ㄹㄹ 이라고 써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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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1 드림캐쳐♪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4-09-02 오후 9:44:38
ㅍㅎㅎ한참 보다가 빵터졌어요*^^* 정말 아이들의 눈은 어른이 절대 보지못하는 여러 각도와 방향으로 열려있는것같네요^^
LV28 일구칠하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9-02 오후 10:15:23
와우~~멋져요..세종대왕이 좋아하실 듯..역시나 아이들 덕택에 웃네요..다음을 기대할게요~~
LV18 기분좋아져랏
(여,학부모,경기 의왕시)
2014-09-02 오후 10:35:51
귀요미~정말 사랑스럽네요 잘 기록해 두셨다가 나중에 꺼내 보세요^^ 아빠 말 안들을 때...
LV17 토끼꿈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09-02 오후 11:12:54
우리 세대와 다른 요즘 세대들의 짧은 단어., 대~~~박! 며칠 전 직장에 새내기 신입사원이 인사하는 자리에서 상사가 우스개로 노래 한 곡 신고식으로 요청하니 대~박 하여 웃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앙징맞은 몸짓이 캉쌤의 피로를 푸는 열쇠가 되겠네요.😄
LV78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9-03 오전 10:22:15
똘똘한 떼쟁스키....한글 자음를 안다는 얘기네요....하긴 떼쟁스키도 어느새 5살이니까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