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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늦둥이 아들
LV6 란진님 ( 여, 학부모, 경기 의정부시 )
조회 : 1972 | 덧글 : 10 | 추천 : 0 | 2014-07-24 오전 12:28:29
조회 : 1972 | 덧글 : 10 | 추천 : 0 | 2014-07-24 오전 12:28:29
고기 좋아하는 아들이예요
자려고 누웠어요
자려고 누웠지만 자기싫어서 꼼지락~
저.. 이제 자자
아들.. (조용~) 나 내일 바나나 먹을거야
저.. 그래
아들.. 나 내일 물 말고 씹어서 먹는거 먹을거야
저.. 그래
아들.. 나 내일 맛있는거(고기) 많~이 해줘
저.. 그래 .. 이제 그만 말하고 자
아들.. 근데 벌레는 왜 풀떼기만 먹어?
저.. 풀떼기? ㅋㅋㅋ
(저는 풀떼기라는 말을 쓴적이 없는것 같은데
어디서 배웠을까요? 어린이집도 안다녀요
저희집 반찬이 풀밭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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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EATEN
(여,고3,강원 속초시)
2014-07-24 오전 12:33:41
ㅎㅎㅎ 아이들은 정말 언어의 마술사예요~풀떼기
흔히 쓰는 말도 아닌데 어디서 들었을까 궁금하네요~ ㅋㅋ
흔히 쓰는 말도 아닌데 어디서 들었을까 궁금하네요~ ㅋㅋ
LV12 드래곤맘스
(여,학부모,서울 은평구)
2014-07-24 오전 12:33:56
ㅎㅎ 저희 늦둥이도 네 살인데 ㅋㅋ 분명 어디선가 들었을듯 하네요. 고기 좋아하는데 자기는 육식동물 이래요 ㅎㅎ 그래서 대변냄새가 지독하다네요. 요즘 애들이 다 그런가봐요. 넘 이쁘죠? 풀떼기라...
LV78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7-24 오후 2:06:41
풀떼기....어디서 배웠을까요?
4살^^한창 질문 많고 이쁠 나이네요.ㅎㅎㅎ
그러고 보니 커도 이쁩니다. 중딩 되도 이쁘고 고딩 되어 저보다 훠얼씬 커도 이쁩니다. 클수록 이뻐집니다.ㅋㅋㅋ
4살^^한창 질문 많고 이쁠 나이네요.ㅎㅎㅎ
그러고 보니 커도 이쁩니다. 중딩 되도 이쁘고 고딩 되어 저보다 훠얼씬 커도 이쁩니다. 클수록 이뻐집니다.ㅋㅋㅋ
LV2 젊음을즐겨라 (남,학부모,경기 오산시)
2014-07-24 오후 2:16:42
ㅎㅎㅎ
이 쉬운걸 모르시다니...
범인은 바로............
아빠~!
두남자가 엄마 밥상에 불만을 토로했나보군요...ㅎㅎㅎ
이 쉬운걸 모르시다니...
범인은 바로............
아빠~!
두남자가 엄마 밥상에 불만을 토로했나보군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