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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ddong 싸겠다.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3320 | 덧글 : 17 | 추천 : 0 | 2013-12-14 오후 9:11:45
조회 : 3320 | 덧글 : 17 | 추천 : 0 | 2013-12-14 오후 9:11:45
사랑하는 스홀 가족께서 아이들 먹이라고 사과를 보내주셨네요.
집에 과일이 없어서 뭐라도 좀 사다 먹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캉쌤네 냉장고 속을 들여보시기라도 하신 듯 타이밍을 딱 맞춰서 사과를 보내주셨네요.
손탄스키(15개월)도 기쁜지 절친 뽀로로까지 내팽개친 채 사과박스를 옮기고 있고요.
(손탄스키가 사과박스에 달라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낑낑거리며 끌고 오고 있는 모습니다.)
손탄스키야! 너 그러다 ddong 싸겠다!! 힘 좀 그만 줘라!! ㅋㅋㅋ
추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더니 손탄스키가 요즘 못 먹는 것이 없네요. 앞니로 대충 자른 후 잇몸으로 뭐든지 마구 씹어먹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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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업그레이드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3-12-14 오후 9:59:10
아~ 이분이 바로 그분이시군요.뒷자태만 봐도 아주 열정적(?)으로 보이는것이 아마 나중에 큰일하실분 같습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16:53
네. 이 분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항상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이시지요. 열정적으로 먹고 열정적으로 싸고 있습니다.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17:31
언제 이렇게 쑥쑥 컸는지 두 놈 다 이제 무게가 꽤 나가고 있습니다. 안아주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ㅋㅋㅋ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18:40
뽀로로도 내팽개친 채 현관에서부터 저기까지 질질질 끌고 오더라고요. 중간에 힘든지 몇 번 쉬기도 하면서요. 가만히 뒀으면 부엌까지 가지고 왔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LV3 연꽃마당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3-12-15 오전 8:45:49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선물에 보답코자 따끈따끈한 Ddong 한방울 떨어뜨리렴.
손탄스키가 벌써부터 효도하는군요.
손탄스키가 벌써부터 효도하는군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19:23
섬유질을 먹으니 소화가 잘 되어서 그런지 ddong을 어마어마게 떨어뜨려주셨습니다. ㅋㅋㅋ
LV9 랑이쟁이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2013-12-16 오전 10:09:46
뽀통령까지 내팽개치시고 사과박스를 저리 힘들게 들고 계시니 사과를 참 좋아하나보네요. 뒷태가 아주 예쁩니다. 사진 보자마나 제얼굴에 미소가 지어져 팔자주름 더 짙어졌습니다. ㅎㅎ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20:52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뽀통령님이시지만 먹을 것 앞에서는 뽀로로 따위가 되어버립니다. ㅋㅋㅋ
LV8 나뭇잎사이로
(여,학부모,인천 동구)
2013-12-16 오후 12:22:34
저도 떼쟁스키인줄 알았어요.ㅎㅎ 벌써 저렇게 컸네요. 따뜻하게 완전무장했는데 발이 추워보여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6 오후 2:22:11
지금 5겹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복 3겹에 수면조끼 2겹을 겹쳐입혔거든요. 양말도 일반양말에 수면양말을 겹쳐서 신겨놨더니 미끄러워서 자꾸 넘어지니까 양말을 자꾸 벗더라고요. 발이 시립니다.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