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선 중평, 을지, 불암초교를 꼽습니다..세 개 학교 모두 공립이예요..
도봉구에선 초당초교가 그나마 낫고, 거의 사립 많이 보내죠..

국립초는 서울에 두개 뿐인걸루 아는데 (서사부초, 교대부초) 서사부초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시범학교라고 들었습니다. 교사의 수준도 최고수준으로 정평이 나있고, 노원구, 도봉구에서도 많이 지원하더군요. 올해 입학 경쟁률이 20:1 정도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국립과 사립 추첨일자가 겹쳤던 것 같구요, 공립이 조금 늦었던 것 같네요.

저는 도봉구에 사는데요...
초당, 창경, 그리고 여유있으신분은 한신을 보냅니다.
엄마들이 교육열이 대단하기에...
이곳에 보내 아이가 눈에 띄게 하려면 부모가 어느정도는 학교일에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