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늦둥이 아들 [스터디홀릭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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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늦둥이 아들
LV6 란진님 ( 여, 학부모, 경기 의정부시 )
조회 : 2282 | 덧글 : 9 | 추천 : 0 | 2014-08-25 오후 10:32:08

방금 자려고 누웠어요

저..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잘까?

아들.. 할머니가 지금 뭐하는지 궁금해?

저.. 응

(한뼘통화버튼을 눌러놓고 전화받으시길 기다림)

저.. 할머니가 잠드셨나 전화를 안받으시네..

아들.. 그런가봐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어 삐~소리가 나면........ )

아들.. 아줌마한테 걸었잖아 할머니한테 걸어야지 으하하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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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08-25 오후 10:50:19

하하하
할머니한테 전화를 하셨어야죠
왜 아줌마한테 전화를 해요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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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마지막정성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4-08-26 오전 12:12:40

ㅎㅎ할머니 전화를 눈치없는 아줌마가 받았네요~귀염둥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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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리키비키 (여,학부모,해외 미국)

2014-08-26 오전 12:48:16

ㅎㅎㅎㅎ 그러게요~ 엄마가 전화를 잘못 걸었네요^---^ 오늘도 덕분에 웃기부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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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예감적중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8-26 오전 12:52:44

귀염귀염.
하루종일 심심할 틈이 없으시겠어요. 빵빵 터지게 해 주는 겸둥이가 있어서 ^^

LV78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8-26 오전 10:36:34

아드님 정말 귀여워요. 아줌마한테 걸어서 그런다고 ㅋㅋㅋㅋ

LV90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4-08-26 오후 12:12:34

ㅋㅋㅋㅋㅋ 순수하고 귀여운 발상이에요^^.

LV10 자작나무뜰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8-26 오후 5:28:17

귀여워라..
요렇게 한마디 한마디가 다 웃음바다였던 때가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훌쩍 했네요..
지금 많이 이뻐해주세요..

LV5 꿈있는아이들 (남,학부모,서울 양천구)

2014-08-29 오후 9:45:33

늦둥이 글만 나오면 글 열기보기도 전에 미소가 생기죠..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LV19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09-02 오후 2:35:39

ㅍㅎㅎㅎㅎ... 대딩이 딸이 네살떼 저하고 지하 비디오 가게에서 반납하고 올라오는 데, 계단 턱이 심하게 높은 겁니다.. 둘째를 가지고 있어 배가 남산만한 엄마와 손을 잡고 오르던 그 네살 딸이, 엄마~ 계단이 왜이케 무거워?... 합니다...ㅍㅎㅎㅎ...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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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늦둥이 아들 LV6 란진님 ( 여, 학부모, 경기 의정부시 ) 조회 : 2282 | 덧글 : 9 | 추천 : 0 | 2014-08-25 오후 10:32:08

LV19 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LV14 마지막정성 (여,학부모,울산 남구)

LV26 리키비키 (여,학부모,해외 미국)

LV11 예감적중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LV78 햇볕한줄기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LV90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LV10 자작나무뜰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LV5 꿈있는아이들 (남,학부모,서울 양천구)

LV19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네살 늦둥이 아들
LV6 란진님 ( 여, 학부모, 경기 의정부시 )
조회 : 2282 | 덧글 : 9 | 추천 : 0 | 2014-08-25 오후 10: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