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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늦둥이 아들
LV6 란진님 ( 여, 학부모, 경기 의정부시 )
조회 : 2773 | 덧글 : 19 | 추천 : 0 | 2014-07-04 오후 9:34:19
조회 : 2773 | 덧글 : 19 | 추천 : 0 | 2014-07-04 오후 9:34:19
아들이랑 저랑 변신놀이 중
저.. 수리수리 마수리 ㅇㅇ이가 포도로 변해라 얍!
아들.. (엎드려서 변한척 한다)
저.. (겨드랑이를 따먹는척 한다) 아우 맛있어
아들.. (간지러워서)이히히히..
저.. (옆구리를 따먹는척) 아우 맛있어
아들.. 이히히히
저.. (꼬추를 따먹는척) 아우 맛있어
아들.. (정색하며) 그건 먹지마
저.. 왜
아들.. 그건 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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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7 cca7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4-07-04 오후 9:47:14
푸핫!!^^ 정말 기발한 발상이에요.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
같이 있으면 엔돌핀이 저절로 나오겠네요.
같이 있으면 엔돌핀이 저절로 나오겠네요.
LV13 마지막정성
(여,학부모,울산 남구)
2014-07-05 오전 12:31:24
늦둥이 부럽습니다 제 아는 주위분 중에서 자신이 제일 잘 한 일이 늦둥이 가진 거라던데..하루하루 웃을 일이 가득하겠네요
LV24 리키비키
(여,학부모,해외 미국)
2014-07-05 오전 2:46:24
하하하~ 그렇죠 그 소중한 걸 왜 드시려하셨대요~ ㅋㅋ귀하고 예쁜 늦둥이 아드님의 성장기~ 다음편 또기대해욤^^
LV16 바다질주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4-07-05 오전 6:08:06
아~잉 앙~데영 씨까지 드시려 하다니 ㅋㅋㅋ 그 순간 정색했을 기여미 표정이 상상되여 ㅋㅋ
LV4 비비새 (남,학부모,서울 성북구)
2014-07-05 오전 9:44:56
늧둥이~~~ 어쩜 넘 귀여워요"
"씨야"라는 대답에 저 완전 뒤로 넘어갔어요
글구 부럽습니다. 귀요미 아드님을 두셔서......
"씨야"라는 대답에 저 완전 뒤로 넘어갔어요
글구 부럽습니다. 귀요미 아드님을 두셔서......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7-05 오후 11:56:30
어흑~너무 귀여워요~~
저도 내일 한번 어떤 반응일지 떼쟁스키, 손탄스키에게 도전해 봐야 되겠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올려주시는 글들이 너무 와닿고 공감이 많이 되요.
저희 스키형제들 보다 훨~~씬 영특한 거 같아서 너무 부러워요.
저도 내일 한번 어떤 반응일지 떼쟁스키, 손탄스키에게 도전해 봐야 되겠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올려주시는 글들이 너무 와닿고 공감이 많이 되요.
저희 스키형제들 보다 훨~~씬 영특한 거 같아서 너무 부러워요.
LV14 구름위를날다 (여,학부모,부산 동래구)
2014-07-06 오후 7:03:07
교육이 잘 되어 있네요. 씨는 내년 봄을 위해 절대 먹으면 안 되지요. 귀여워요. 크고 나니, 애 키우는 재미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