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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릴라가 무거워요!!!
LV14 승허니 ( 여, 학부모, 서울 강동구 )
조회 : 3018 | 덧글 : 21 | 추천 : 0 | 2014-04-02 오전 12:22:31
조회 : 3018 | 덧글 : 21 | 추천 : 0 | 2014-04-02 오전 12:22:31
30개월 승허니입니다
등원한 지 1개월이 되어가는 어제서야 어린이집 가방을 받았어요
자기보다도 큰? 가방을 매고 큰누나가 달아 준 고릴라도 함께 갑니다
고릴라가 무거운 걸까요?
한쪽으로 치우칩니다
어린이집에 씩씩하게 등원하는 늦둥이 막내에게 고마움의 뽀뽀를 날려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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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나비엄마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2014-04-02 오전 7:50:50
귀여운 뒷태에 미소가 절로^^ 누나의 늦둥이 사랑도 참 예쁘네요~ 어느새 다 자란 울집 남매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나? 가물가물합니다...막내 승허니 덕분에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LV15 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4-09 오전 1:15:23
나비엄마님 말씀하신 대로 승허니 덕분에 세 누나들이 사랑과 감사함으로 사춘기를 잘 넘기고 있답니다
LV9 비인7889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04-02 오전 11:42:55
너무 이쁜 때죠. 부모에게 주는 평생효도는 요만할때라 얘기하듯 참으로 사랑스럽고 행복하시겠습니다.
LV15 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4-09 오전 1:18:08
감사드립니다
남편과도 지금 보여주는 기쁨을 승허니가 보여 줄 평생효도라 생각하자고 얘기나누고 있어요 ^^
남편과도 지금 보여주는 기쁨을 승허니가 보여 줄 평생효도라 생각하자고 얘기나누고 있어요 ^^
LV15 승허니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2014-04-09 오전 1:20:44
혜승사랑님, 귀한 말씀 넘 감사드려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제대로 짚어 주셨어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고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을 제대로 짚어 주셨어요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4-07 오후 12:43:55
우와~ 너무 너무 귀여워요.
어린이집에 잘 적응했다니 대견하네요.
처음에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눈물바람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귀엽고 대견하고 궁디 팡팡 때려주고 싶네요!^0^
어린이집에 잘 적응했다니 대견하네요.
처음에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눈물바람하기 마련인데 말이죠.
귀엽고 대견하고 궁디 팡팡 때려주고 싶네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