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등학교 입학과 관련한 내용이 서울교육청에서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기에 그 내용으로 답변을 갈음합니다.

--------------------------< 서울교육청 발표 내용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15일 내년도 공립초등학교 의무취학 학생을 위한 「의무취학 아동 조사 및 사무처리요강」을 발표하였다.

입학대상은 2004년 1월 1일 ~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해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아동으로, 취학의무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희망아동도 포함된다.

취학통지서는 주소지 동사무소가 2010년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부하며, 201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식은 내년 3월 2일에 있을 예정이다.

2012학년도로 입학을 연기하거나 조기입학을 원할 경우엔 2010년 10월1일 ~ 12월31일까지 동사무소에 입학연기 신청서나 조기입학 신청서를 학부모가 선택하여 제출함으로서 확정되므로 신중히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의무 유예를 원할 경우엔 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해야 한다.

입학과 거주지역은 상관이 없답니다. 물론 지원가능합니다. 걱정마세요...

아래 서울 교육청 발표내용에 따라 원서를 접수할 당시에 서울거주가 원칙 입니다.
그런데..성신초등학교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보니, "아파트 입주 등의 사유로 입학년도 3월까지 전입할 경우 입주예정 증명서 등을 첨부하면 지원가능 이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즉..이사한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다면 관련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지원가능하다는 것인데요..전세 계약서만으로도 그것을 증명 가능한지는 학교에 직접 질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사립초등학교 원서접수의 반드시 지켜야할 요건이 서류 제출 당시 서울시거주자, 2004년도 출생자가 기본이랍니다

전입신고 해야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