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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서 자고 있네요.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6487 | 덧글 : 9 | 추천 : 2 | 2017-05-22 오후 9:14:24
조회 : 6487 | 덧글 : 9 | 추천 : 2 | 2017-05-22 오후 9:14:24
캉쌤 주니어 2호(요원명 : 손탄스키 / 삶의모토 : 안아줘! )가 형아가 책상에 앉아 숙제를 하다 칭찬받는 것이 부러웠는지 자기도 공부를 하겠다며 종이와 연필을 달라고 하더니 지렁이 몇 마리 그려놓고 장렬히 잠들어버렸네요.
치카치카 하자고 하면 자다 깨서 울고 불고 난리칠 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저 상태로 아침까지 재워버릴까요? ^^;;;
추신. 책상이 촉...촉...해 지고 있어요. 저건 분명히 땀일 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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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5 yjsh
(여,학부모,부산 북구)
2017-05-22 오후 10:49:17
참 귀여운 아기에요. 둘째는 뭘해도 사랑스러워요. 물론 첫째도 그렇겠지만~ㅎ둘째는사랑받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운명적인 위치인가봐요. 안그래도 사랑스러운데. 어쩔땐 그 피나는 노력을 하는 모습이 안스러울때가 있어요. 많이 폭풍 칭찬해주세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5-23 오후 12:55:37
첫째가 문에 부딪혀서 울고 있기에 달래줬더니 그게 부러웠는지 자기도 문에 가서 일부로 박치기를 하고 온 적도 있답니다. 사랑받고 싶은 투쟁인가 봅니다. ^^
LV6 써니한사랑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7-05-23 오전 10:25:38
넘 넘 귀엽네요.
자세는 정말 뭔가 하실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들도 요맘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자세는 정말 뭔가 하실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들도 요맘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5-23 오후 12:56:51
아직은 유치원생이다 보니 부담이 없어서 뭘 해도 이쁘고 귀여워 보이네요. 나중에 중고등학생이 되면 저도 많이 불안해질 것 같아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5-24 오전 1:39:00
귀엽기는 참 귀여워요. 특히 잘 때가 제일 귀엽네요. 깨어있을 때는 도깨비가 따로 없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