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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3, 고1은 최악의 3중고 세대가 될 수도...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7307 | 덧글 : 62 | 추천 : 49 | 2017-04-24 오후 2:01:35
조회 : 7307 | 덧글 : 62 | 추천 : 49 | 2017-04-24 오후 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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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2018년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됩니다. 흔히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고 불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 단순히 문이과 통합 뿐 아니라 수능제도 개편, 고교내신 절대평가 전환 등 다양한 교육제도의 변화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요.
이에 따라 교육과정 변경의 첫 대상이 되는 현 중3 학생들 뿐 아니라 기존 교육과정의 마지막 대상이 되는 고1 학생들까지 자칫하면 최악의 3중고 세대로 남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런데 중3 학생들보다 영향이 더 클 수 있는 학년이 바로 고1입니다. 중3 학생들은 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새로 바뀐 제도 하에 교육받게 되니 혼란만 있을 뿐이지만, 고1 학생들은 제도변경으로 인해 재수라는 재도전의 문이 닫혀버릴 수 있거든요.
아직 고1 밖에 안 됐는데 재수없게 왜 재수 이야기를 꺼내냐, 우리 애는 굳이 재수까지 시킬 생각이 없다며 이번 제도 변화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우리 아이가 재수를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다른 친구들의 재수 기회가 사라지면 입시환경이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재수가 어려워지면 대입에서 안전지원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게 되서 입시가 더 치열해지거든요.
매년 재수나 반수를 택하는 졸업생 숫자가 약 13~15만 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이 학생들의 실력은 결코 만만치 않지요. 옛날에는 공부를 못해서 재수를 했지만 요즘은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에 가려고 시도하는 것이 재수, 반수니까요. 그런데 입시제도 변경으로 재수가 어려워지면 막강한 경쟁상대인 재수생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위한 경쟁규도는 한결 완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현 중3 학생들은 학생수가 적습니다. 현 고2 학생들에 비해서 약 13만 명 정도 적고, 고1 학생들과 비교해도 약 6만 명 정도가 적지요. 그 반면에 대학 선발인원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현 중3 학생들은 교육제도 변경으로 인해 혼란이 있는 세대일 뿐 대입경쟁구도는 선배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널럴한 세대가 되겠네요. 가장 긴장해야 할 학년은 고1이 될 테고요.
따라서 고1 자녀를 두신 스홀 가족들께서는 ‘내 사전에 재수란 없다’라고 생각하시며 1분, 1초도 헛되게 흘러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주시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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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레이디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7-04-24 오후 11:34:14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더 꼼꼼하게 스홀을 들여다 봐야겠어요.변화무쌍한 교육정책에 대해 너무도 친절히 해주시는 강쌤의 글들을 더 잘들여다 보며 아이와 함께 앞으로의 길을 잘 두드려 가겠습니다.현실을 잘 보이게 해주시는 강쌤 감사합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2:07:25
교육정책은 정책에 담긴 내용 뿐 아니라 그 정책이 불러일으킬 파급효과를 제대로 예측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정보다 보니 정보로서의 가치가 크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 뒤에 숨은 내용들을 예측해내야 하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참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서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네요. ^^
LV23 norman
(여,학부모,광주 북구)
2017-04-24 오후 11:58:08
3.4월 모의고사에 모의 끝나자 한주반 남기고 중간을 보니 시험의 연속이라는 말이 실감이되네요. 저라도 정신을 차려야겠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2:13:35
고등학교는 정말 시험만 보다가 3년이 다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시험 하나 끝냈으니 이제 좀 쉬어볼까 하면 또 시험이잖아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2:36:23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각오로 배수진을 치고 힘차게 달려보는 겁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니 작전을 짤 짜면 의외의 대박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남들 다 안전지원할 때 소신지원으로 대박을 내는 학생들도 있어서요. 물론 상당한 모험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으니 high risk high return 전략을 써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0:14:33
7월에 개편방안을 발표하겠다고는 하는데 과연 얼마나 구체적으로 발표할지 걱정스럽습니다. 새로 바뀐 대통령이 정책을 다시 짜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해보이거든요. 그래서 어설픈 설익은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제발 정치와 교육은 분리되서,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100년을 가는 교육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제발 정치와 교육은 분리되서,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100년을 가는 교육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LV∞ 스터디홀릭
(남,운영자,서울 성북구)
2017-04-25 오전 9:56:07
축하드립니다! 이 글은 스터디홀릭 가족들이 선정한 추천게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유지수 10점 추가적립)
(공유지수 10점 추가적립)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0:38:29
high risk high return 전략을 짜서 과감히 도전해보면 그 어느 해보다 좋은 실적을 올릴 수도 있는 만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시지요. 영웅은 난세에 나온다고 하잖아요. ^^
LV20 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0:21:45
고등학교선택도 불확실성 속에서 허우적 대느라 결정못하고있는데 그래도 널널해진다니 좀 위안을 삼아야겠지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전 10:41:20
학생수가 급감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이지요. 교육정책 변화로 인해 혼란은 있겠지만 정보의 안테나를 바짝 세워서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오히려 더 쉽고 효율적으로 입시를 공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부정적인 일에는 항상 긍정적인 일도 뒤따르니까 긍정의 힘을 믿어보자고요. ^^
LV5 나를사랑하자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7-04-25 오후 12:21:16
아. 매번 교육정책이 조금씩 변할 때 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아이들이 받아서.. 정말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 마저 드네요. 아이들이 무슨 죄인지.. 참 모르겠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01:26
가장 좋은 교육정책은 바꾸지 않는 교육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계획이라는 것을 세울 수 있을 텐데 정치인들과 교육당국에서 수시로 바꿔대니 정신이 없네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34:36
공부는 아이들이 하더라도 입시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잘못되면 입시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 스홀 가족 모두 올바른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보면 좋겠네요. ^^
LV7 하시모토칸나
(남,고1,서울 서대문구)
2017-04-25 오후 1:36:49
현재 의대를 지망하는 고1인 학생입니다 오늘 중간고사를 봤더니 수시로 가기는 힘들것 같네요.재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충격적인 글이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42:56
아직 고1일 뿐입니다. 벌써부터 고3의 걱정을 하고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고3의 걱정은 고3 때 해도 충분하거든요. 그러니 지금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억지로(!)라도 마음에 세기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첫 중간고사를 봤을 뿐이니까요. 아자! 아자! 화이팅!! ^O^/
LV1 차차롱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7-04-25 오후 1:37:59
고등학교 선택이 너무 고민되네요 학령인구는줄어들었지만 인기대학및 학과 지원경쟁은 여전하지 않을까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45:50
인기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학령인구가 너무 급속히 줄어들다 보니 경쟁률은 낮아질 수 밖에 없겠지요.
게다가 요즘은 학벌보다 학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서 일부 대학, 일부 학과로의 쏠림 현상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는 최하위 학과라고 해도 일단 서울대에 가야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대학보다 학과를 보는 경향이 늘었거든요. ^^
게다가 요즘은 학벌보다 학과를 선택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서 일부 대학, 일부 학과로의 쏠림 현상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에는 최하위 학과라고 해도 일단 서울대에 가야된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대학보다 학과를 보는 경향이 늘었거든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46:54
중3 따님에게 고2 선배들에 비해서 학생수가 무려 13만 명이나 줄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세요. 수능 응시자수가 약 20~30% 정도 줄어드는 셈이거든요. 중3은 어떤 의미에서는 축복받은 세대일 수 있지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1:47:40
교육정책은 제발 좀 건드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면 좋겠습니다. 적응될만 하면 바꿔대니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네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2:34:43
교육정책을 바꾸려면 충분한 고민과 준비 후에 바꿔야 할 텐데 너무 즉흥적으로 바꾼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와 교육이 너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애들만 불쌍하네요. 이게 다 우리 어른들 잘못이겠지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2:36:21
아드님에게 캉쌤 글을 보여줘보세요. 엄마가 하는 말은 아무리 좋은 말도 잔소리로 듣기 쉽거든요. 교육정보들을 자꾸 전해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조금씩 자주 물을 줘보자고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2:37:41
따지고 보면 어느 학년이나 다 자기들만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만 더 집중해보면 좋겠네요. ^^
LV3 내업보
(여,학부모,경기 부천시 오정구)
2017-04-25 오후 2:31:00
내년에 고입예정인 우리딸 걱정이네요~외고준비하다가 7월 공청회 이후로 결정하려구요~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애들이 걱정입니다ㅜㅜ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2:39:05
특목고 지망생들의 경우는 문이과 통합보다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여부가 더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고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전환된다면 특목고의 내신 불이익이 사라지게 되서 대입에 절대강자로 다시 급부상할 수 있을 테니까요.
암튼 선거 끝날 때까지는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으니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선거는 선거이고 교육은 교육이어야 하는데... 에휴~~~~!!
암튼 선거 끝날 때까지는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으니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선거는 선거이고 교육은 교육이어야 하는데... 에휴~~~~!!
LV4 졸졸맘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7-04-25 오후 4:10:46
둘째가 중3인데 막연히 문이과 통합 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이글을 읽어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ㅠㅠ 나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네요..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4:53:17
문이과 통합이 된다는 것은 공통과목이 추가된다는 것이지 모두 동일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이랑 크게 변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현 중3은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제도 변화와 무관하게 대학진학이 현재 고1,2 학생들보다 훨씬 수월하겠네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4:54:28
제도 변경의 마지막 세대들이 입시에서 가장 큰 부담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같이 시작하면 큰 문제가 없을 텐데 왜 하필 우리 아이를 마지막으로 제도가 변경되는지 답답해질 뿐이지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5:27:04
아이들은 아직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뿐 아니라 대입은 자기에게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긴장감이 없지요. 오히려 근자감만 있고요. ㅋㅋㅋ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5:53:39
솔직히 중3의 경우는 이번 제도 개편이 재앙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학생수가 급감했을 뿐 아니라 막강한 경쟁자들인 선배들이 밀려내려 오지 못하게 되서 경쟁구도가 상대적으로 느슨해졌으니까요. 입시가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이잖아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경쟁자들이 더 열심히 노력하면 나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버리니까요. ^^
LV6 데라만차 (여,학부모,서울 노원구)
2017-04-25 오후 6:03:07
중 3뿐 만 아니라 현재 중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까요? 앞으로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재수라른 기회를 갖을 수 있었는데 앞으로 재수가 어려워 질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두 미국식으로 바꾸는게 세련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선진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창조네 창의네 뭐네하는 4차혁명 대비라고 생각들 하시는지 모릅니다만 뭐 준비는 안해놓고 제도만 바뀌면 그럴싸한 알맹이가 열리는 것도 아닐텐데.. 아이구 입에서 안좋은 소리 나옵니다.그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6:09:30
기본적인 것은 현재 중학생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중2 이하의 학생들은 중3 학생들이 재수를 통해 밀려내려올 수 있지만 중3 학생들은 고1 선배들이 재수절벽에 막히게 된다라는 장점이 더 큰 것이지요. 그리고 중3 들의 경우 입시제도 변경 첫 해이기 때문에 입시제도 상의 헛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헛점 때문에 피해를 보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전략적으로 잘 대처한다면 의외의 대박을 낼 수도 있겠네요. ^^
그나저나 충분한 준비없이 제도만 바꿔서 해결을 하려는 모습을 보면 저도 참 답답합니다. T_T
그나저나 충분한 준비없이 제도만 바꿔서 해결을 하려는 모습을 보면 저도 참 답답합니다.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8:43:06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은 언제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국영수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죠. 제도가 어떻게 바뀐들 대학에서 선발하고 싶은 학생들은 성실한(공부 잘 하는) 학생이니까요. ^^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5 오후 8:44:25
내 사전에 재수란 없다라는 각오로 배수진을 펼치고 무한열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이 다 안전지원을 할 때 과감하게 소신지원을 해보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고요. high risk high return!!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6 오전 9:52:21
교육을 위한 정치가 되어야 하는데 정치를 위한 교육이 되고 있네요. 참 답답할 뿐입니다. 이번에도 대통령이 바뀌면 또 어떤 대변혁이 일어날지 무섭기까지 하네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6 오전 9:53:59
결국 대학이 원하는 학생은 실력있는 학생인만큼 정책 변화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기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러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
LV7 미루엄마
(여,학부모,경기 과천시)
2017-04-26 오전 3:27:35
아...정말 해마다 변하는 우리의 대입은 정말 힘드는군요...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항상 걱정뿐입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4-26 오전 9:54:54
대입은 그냥 넘어가는 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매년 뭔가 바뀌고 있네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5-03 오후 12:43:03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 또 뭔가 대단히 바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요. T_T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7-05-03 오후 12:43:40
내 사전에 재수는 없다라는 굳은 각오를 가지고 공부해야겠네요. 4년 공부할꺼 3년에 끝내자라는 생각으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