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다보니 장보러 나가는 것도 너무 귀찮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요즘 홀랑 빠져버린 것이 인터넷 장보기에요.

예전에는 아무리 귀찮아도 "신선식품은 꼭 두 눈으로 확인해보고 사야한다"라는 마음이었는데

날도 춥고 바람에 뼈가 시리다 보니 인터넷 주문에 푸~욱 빠져버렸네요.

인터넷으로 장을 보니 일단 충동구매를 안하게 되서 좋아요.

게다가 전단 상품만 쏙 쏙 골라사니 절약이 되고요.

사실 마트가서 전단상품만 골라 사고 싶어도 드넓은 매장에서 잘 못 찾아서 못사고 품절되서 못사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장보기에서는 전단상품만 따로 모아져 있어서 장보기가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시간도 무지 절약되요.^^v

신선식품도 몇번 시켜봤는데 나름 좋은 것으로 선별해서 보내주시고

마음에 안들면 배송기사님께 바로 반품하면 되니 편하고 좋더라고요.

바쁜 우리 엄마들의 시간을 벌어주는 인터넷 장보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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