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보내고 싶지않은 고등학교만 있어서..

이래서 학군이 좋은 곳은 왜 집값이 비싼지 체감합니다.

중2학년뿌터 광역학군제 폐지된다고 하네요.

아직 확정이 난건 아닌데 공청회를 거쳐서 곧 실행한다고 합니다.

보내고 싶은 학교로 보낼려면 주소이전방법밖에 없을 듯합니다.

울아들 바로 근처 고등학교는 절대 안가고 싶다고 합니다.

애들 사이에 똥통이라고 소문이 났다나요.

아직은 30%전교 성적 ㅜ  고등학교는 좀 공부좀 시키는 남고로 보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본인이 공부한다고 고등학교가서는 그러니

자기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면학분위기 좋은데 보내고 싶네요..

용산고아님 배문고 가 지역도 저희랑 가까워서 보내고 싶은데...

혹시 보내고 계신 어머님이나 학생들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요?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 학생들분위기,선생님..등등

지나다 한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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