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글 백배 공감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도록 배려하고 사랑의 눈으로 흠집을 덮는 우리가 됩시다.부정적인 눈은 마음을 병들게 하지요.

저는 이 글에 반대하는데요. 어떻게 세상 살면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까요?? 어느 그룹을 가던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마련이고 나를 싫어하는 한두명은 내문제가 아니라 자기 문제때문에 내가 투영되서 싫어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를 싫어하는 사람 수가 점점 많아진다면 그건 제 문제겠지만요. 제가 혜민스님이나 심리학자 아들러의 글을 좋아하거든요. 학교엄마들도 아들교육에 유난떤다고 싫아하는 엄마들도 있거든요. 그엄마들은 초등 상장이나 올백에 목숨거니 선행이나 하는 제가 이상해 보이겠지만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속이 썩어나는 경우들이 많던데요. 아무리 잘해줘 받자 배신하거나 뒷통수 칠 사람은 다 치던데요.

위글에 공감입니다.어딜가는 시기하거나 질타하는 이가 있기 마련민것 같습니다.근데 정말 적은 만들지 말아야 하는데 상대가 스스로 만드는거에 대해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세상은 쉽고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그래서 세상살이가 힘든가 봅니다.

맞아요!제목부터 팍팍와 닿는 글이에요!
그런데,저는 참 어려웠었는데,이제40 넘어가고 나이들고,애둘도 낳고 기르다보니 조금 나와다른 부분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아이들은 이직 어려서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싶네요!

저희아이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쌤 혼자하기 힘들것같아 도와드린적이 있는데 잘 보이려구 한다구 주변에서 돌고 돌아 그런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집에서도 스스로 잘 도와주던 아인데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겐 주변에서 하지 않으면 혼자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울 아이 말이 엄마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다며 절 뭐라 하더라구요
뭐라구 할 말을 순간 잃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세상은 내맘 같지 않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