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십 노인도 세살 아기에게 배울 게 있다. " 는 옛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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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한테 혼 잘 났습니다.
아들 말이 백번 옳습니다.

60 대 후반에 골반이 뒤 틀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걷기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흔히 생긴답니다.

그 원인의 첫 째가 아드님의 지적이 바로 그 원인입니다.

누구와 얘기할 때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외관상 상대에 대한 결례 이런 건 덮어두고
본인의 장래 건강을 생각해서 절대 아드님 말씀 시키시는데로 하세요.

이건 내가 직접 당한 것으로 치료를 오래 받았습니다.
오래 이런 습관이 있으면 골반의 이탈이 생기고
그래서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생기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이는 골반의 뒤 틀림에서 나온답니다.
왜 그렇게 되는가 했더니 다리를 꼬는 쪽은 늘 버릇처럼 꼬는 쪽이 따로 있습니다. 왼 다리를 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른 다리를 꼬는 사람이 있지요.
늘 같은 다리를 꼬기 때문이랍니다.

몇 년을 고생해서 이젠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