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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잘 모릅니다” 논란의 교사 추천서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1886 | 덧글 : 6 | 추천 : 1 | 2016-09-02 오후 2:01:38
조회 : 1886 | 덧글 : 6 | 추천 : 1 | 2016-09-02 오후 2:01:38
글쓴이 : 중앙일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64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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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6-09-02 오후 2:08:26
우리 아이 교사추천서에 <사실 나는 이 학생에 대해 잘 모릅니다>라는 말이 적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갑자기 앞이 깜깜해지네요.
교육감이 학생부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비공개로 전환하자고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하고요.
아...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T_T
교육감이 학생부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비공개로 전환하자고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하고요.
아...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T_T
LV2 긍정긍정의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6-09-02 오후 9:02:50
교사추천서의 폐지 의견에 공감합니다.선생님의 과중한 업무부담에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본질이 흐려지고 있네요.
LV14 린다전 (여,강사,부산 사하구)
2016-09-02 오후 10:07:20
교사 추천서가 자기 추천서라는 말에 100% 공감합니다.
교사들의 업무적인 면과 효율성을 보묜 당연히 폐지되어야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업무적인 면과 효율성을 보묜 당연히 폐지되어야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