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소속 학교에서 가정통신문형태로 안내받으셨을수도 있지만, 저는 통신문으로는 못 받고 제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 교육정보를 접하게 된 경우라 반가웠거든요.
혹시 모르시는 분 있으실까해서 정보공유합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소속 학부모들에게 시행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이해와 관련된 사이버교육입니다.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는 말이 있지요.
아파트에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이 산다고 하지만, 또 한편에선 지리적으로 가까운 잇점을 활용해 아이를 잘 키워보고자 함께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그런 활동이 활발한걸로 아는데,
경기도의 사례도 알아보면서 이런 교육공동체의 꿈을 함께 꿔봤으면 합니다.

교육신청기간이 원래 14일까지였으나, 18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