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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무단결석 올렸던 맘입니다
LV11 겨우리맘 ( 여, 학부모,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1607 | 덧글 : 14 | 추천 : 0 | 2015-09-08 오전 12:05:17
조회 : 1607 | 덧글 : 14 | 추천 : 0 | 2015-09-08 오전 12:05:17
음~여행 취소했네요..뱅기위약금 50물고요ㅠㅠㅠ
교감쌤 ,학년주임쌤 모두 말린다고 담임쌤이 그러시기에 걍 중3겨울방학에 한달 가자했네요ㅠㅠ
과연 그때는 갈 수 있으려나요~~
고등학교준비에 또 목숨 걸려나요??ㅎㅎ
뭔가 허탈해서 끄적이다 갑니다^^
다른맘님들은 저와 같은 실수마셔요..특히 특목고염두에 두고 계시면 체험학습은 될 수 있는 한 내지않는게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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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밤토실맘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5-09-08 오전 12:19:01
ㅎㅎ조금은 서운하시겠어요 저도 크게 생각 안했는데 캉쌤글 읽고 아차!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아쉬워도 훗날 잘했다 생각들겠지요 그날을 위해 홧팅!
LV∞ 열공서포터
(여,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08 오전 2:10:44
오랜시간 여행 준비하시면서 기대도 많으셨을텐데 과감한 결단 내리셨네요.
저는 사실 캉쌤의 댓글을 보면서 "내가 만약 겨우리맘님의 상황이라면 나는 그냥 가고 싶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내내 했었거든요.
위약금도 너무 아깝고 온 식구가 그렇게 시간을 맞춰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그래도 자녀분의 미래를 생각하셔서 과감한 결정 내리신 것 정말 멋지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온 식구가 모두 여행 취소에 대해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언젠가 지금의 결정이 옳은 일이었다며 기쁘게 이야기 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캉쌤의 댓글을 보면서 "내가 만약 겨우리맘님의 상황이라면 나는 그냥 가고 싶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내내 했었거든요.
위약금도 너무 아깝고 온 식구가 그렇게 시간을 맞춰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그래도 자녀분의 미래를 생각하셔서 과감한 결정 내리신 것 정말 멋지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온 식구가 모두 여행 취소에 대해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언젠가 지금의 결정이 옳은 일이었다며 기쁘게 이야기 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LV11 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08 오전 6:51:19
남편 출장길에 앞에 연가를 삼일 달아서 같이여행을 하고 남편이 업무를 봐야하는 그기간엔 아이랑저와만 여행하자였는데 남편이 여의치않아 연가를 쓸 수없게 된게 결정적 취소의 이유가 되었네요~~ㅎㅎㅎ남편이랑 같이 여행 할 수있는 것도아닌데 뭐하러 무리하나 싶더라구요.세상이 내계획대로 되지는 않더라는걸 다시 배우면서ㅠ😰
LV2 초짜고딩맘
(여,학부모,전남 목포시)
2015-09-08 오전 11:27:01
정말 큰 결단 내리셨네요
저같아도 취소가 쉽지안았을겁니다
그리고 강샘의 글 하나하나에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네요
겨울방학때는 꼭 즐거운 가족여행 될수있을 겁니다 ^^
확정적으로 말하면 꼭 이루어 지겠죠?
저같아도 취소가 쉽지안았을겁니다
그리고 강샘의 글 하나하나에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네요
겨울방학때는 꼭 즐거운 가족여행 될수있을 겁니다 ^^
확정적으로 말하면 꼭 이루어 지겠죠?
LV12 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08 오후 12:10:26
그러리라 믿습니다~~이런기분으로는 가도 개운친 않았을꺼같아요..후에 즐겁게 즐기며 하는게 백배 나으리라 위로해봐요~~ㅎㅎ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08 오전 11:47:19
비행기 위약금이 50만원이나 발생했다니 너무 아깝네요. 괜히 말씀드렸나 싶기도 하고요. T_T
비행기 위약금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쓰리실 수 있으니 50만원 내고 캉쌤한테 컨설팅 한 번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실 거에요. 아... 아닌가?? ^^;;;;
그나저나 큰 결단을 내리신 만큼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O^/
비행기 위약금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쓰리실 수 있으니 50만원 내고 캉쌤한테 컨설팅 한 번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실 거에요. 아... 아닌가?? ^^;;;;
그나저나 큰 결단을 내리신 만큼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O^/
LV12 겨우리맘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9-08 오후 12:13:29
캉쌤께는 정말 감사드려요^^
캉쌤 컨실팅비라 생각하니 오히려 넘 싼듯한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되는데요😉
캉쌤 컨실팅비라 생각하니 오히려 넘 싼듯한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