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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인건비 등 부풀려 안쓰고 남은 예산 연 2조원
LV∞ 강명규쌤 ( 남, 운영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조회 : 1414 | 덧글 : 10 | 추천 : 0 | 2015-03-17 오후 5:03:13
조회 : 1414 | 덧글 : 10 | 추천 : 0 | 2015-03-17 오후 5:03:13
글쓴이 : NEWS1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31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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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3-17 오후 5:09:59
예산이 없어서 고등학생들 모의고사를 못 본다는 일부 교육감들의 해명이 떠오르네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돈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였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안 쓰고 남는 돈이 1년에 2조나 된다니... 허허허..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3-18 오후 12:25:02
매번 예산타령 하기에 정말 예산이 정말 부족한가 싶었는데 기사를 읽고 나니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LV14 고2020 (남,교육기업,서울 동작구)
2015-03-17 오후 10:10:40
헛튼 예산운영으로 어려운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작 필요한 예산들은 다 어디가고 아직도 흔히 말하는 눈먼돈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무상급식 돈없다고 할 때 양심에 가책이라도 느끼는 건지...
정작 필요한 예산들은 다 어디가고 아직도 흔히 말하는 눈먼돈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무상급식 돈없다고 할 때 양심에 가책이라도 느끼는 건지...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5-03-18 오후 12:26:55
교육청이 지자체로부터 예산 지원받은 것에 대한 감사를 거부했다고 하기에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예산타령은 아이들을 볼모로 한 힘겨루기에 불과했구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