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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저가 더 걱정이네요.
LV1 상담이필요해 ( 여, 학부모, 전남 순천시 )
조회 : 2057 | 덧글 : 11 | 추천 : 0 | 2014-12-01 오전 9:59:48
조회 : 2057 | 덧글 : 11 | 추천 : 0 | 2014-12-01 오전 9:59:48
큰애가 집과 떨어져 기숙형 학교에 간다고 하는데
정작 아이는 담담한데 저가 더 걱정이네요.
처음이라 그런지 잘하는 선택인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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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천천맘
(여,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4-12-01 오전 10:35:33
저는 중학생 딸이 기숙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처음 한학기는 서로 울며 헤어졌네요.
어려운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즐겁게 학교생활합니다. 어머님이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셔야합니다. 목표가있어 선택한 학교이겠지요 어머니의 불안을 아이가 느끼지않게하시고 아이를 믿으시고 힘내세요~
^^
처음 한학기는 서로 울며 헤어졌네요.
어려운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즐겁게 학교생활합니다. 어머님이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셔야합니다. 목표가있어 선택한 학교이겠지요 어머니의 불안을 아이가 느끼지않게하시고 아이를 믿으시고 힘내세요~
^^
LV9 용감한아줌마
(여,학부모,강원 횡성군)
2014-12-01 오전 10:51:17
저도 중학생 딸 아이를 미국에 혼자 보냈어요~부모 떨어져 지내더니 두달만에 인생을 고민 하더라구요^^
LV2 상담이필요해
(여,학부모,전남 순천시)
2014-12-01 오후 12:52:19
어유 맘님은 미국이라니 더욱더 마음 쓰이시겠어요. 자녀분이 미국에서도 늘 건강하게 잘지내길바랍니다.
LV9 용감한아줌마
(여,학부모,강원 횡성군)
2014-12-01 오전 10:57:00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스스로 잘 생활할수 있어요~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한다는 말과 힘이되는 말을 많이 해주세요~그거면 충분합니다^^
LV21 꿀돌이엄마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4-12-01 오전 11:40:13
항상 아이보다 부모가 걱정이 더하더라구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저도 영어캠프 보내봤는데 불안해서 끝끝내 못보내는 부모님들도 많더라구요
이왕 결정된거...잘하리라는 응원을 듬뿍~~
아이를 믿어주세요
저도 영어캠프 보내봤는데 불안해서 끝끝내 못보내는 부모님들도 많더라구요
이왕 결정된거...잘하리라는 응원을 듬뿍~~
LV6 마법사. (남,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12-01 오후 12:38:46
다들 잘 할겁니다.
아이들 처음 유치원 보낼때 울고불고 난리치는 애들도
나중에 아주 생활 잘 하는 애들 있잖아요.
아이들 처음 유치원 보낼때 울고불고 난리치는 애들도
나중에 아주 생활 잘 하는 애들 있잖아요.
LV8 서툴러서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12-01 오후 2:30:16
ㅎ저도 고등을 기숙으로 보내는 맘 입니다.
쿨한척하려 해도 입사날을 떠 올리면 벌써 뭉클 하네요. 허나, 저보다 더 씩씩한 울 딸 잘 해내리라 믿고 준비합니다~
쿨한척하려 해도 입사날을 떠 올리면 벌써 뭉클 하네요. 허나, 저보다 더 씩씩한 울 딸 잘 해내리라 믿고 준비합니다~
LV22 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2014-12-01 오후 3:05:31
아이가 결정을 하고 부모가 거기에 따르기로 했다면 걱정되는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아이가 잘해낼거라는 믿음이 중요할거 같네요^^
LV22 업그레이드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4-12-01 오후 5:14:27
저희 딸도 기숙학교로 내년에 가는데 저만 이렇게 걱정인가 봐요.정작 본인은 거의 수학여행분위기로 들떠 있네요.서운하기도 하구 대견하기도 하구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