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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모드에서 식모모드로 전환~~ㅋ
LV11 멋진왕비 ( 여, 학부모, 경기 안산시 단원구 )
조회 : 2001 | 덧글 : 57 | 추천 : 0 | 2014-01-28 오후 4:53:27
조회 : 2001 | 덧글 : 57 | 추천 : 0 | 2014-01-28 오후 4:53:27
오늘까지 이번주에 직업인으로의 일을 끝내고, 설준비하는 며느리로 돌아왔습니다~설차례상을 17번째 차렸는데두 불구하고 여전히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저입니다!만두국 제사를 지내야해서 제사음식에 만두까지 만드려면 오늘저녁부턴 죽어라 일해야하지요!외며느리인지라 혼자 일을 한답니다.명절전날 시골사는 시어머님이 귀경하시고ᆢ네명의 시누이들은 시댁을 안가고 저희집으로 설을 지내로 오기에 식구들이 대충20명정도 되지요~에구!실은 차례음식보다 식구들 삼시 세끼 밥 차리는게 더 힘들답니다!
기분좋게 식모코스프레하여 맛난음식으로 간만에 식구들과 정답게 지내고 싶은데 어찌하여 이다지도 귀차니즘에 빠지는지ᆢ
스홀에 투덜대고 야무지게 설 준비하려 다짐중입니다!! 다들 설 잘 지내시구여,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그래야 힘내서 2014년 우리 애들 건강히 돌보겠죠~~ㅎㅎ
짜아안!변신 모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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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업그레이드
(여,학부모,경기 군포시)
2014-01-28 오후 5:28:35
저도 결혼 18년차인데 마음가짐과 달리 점점 더 게을러지네요.다행히 저희는 추도예배만 봐서 식구들 음식 장만만 하면 됩니다.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6:26:31
애들이 시험이 닥쳐야 공부하듯이 저두,있는 게으름 다부리고 있어요~ㅋ발등에 불 떨어지는 순간이 도래하였기에 이제 움직이고 있슴돠~~해피 설날 보내십쇼!
LV6 수집광
(남,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1-28 오후 9:44:51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아닐까요..ㅎㅎ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명절증후군 땜에 벌써부터 울 마누라도 투덜대는군요..ㅋ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명절증후군 땜에 벌써부터 울 마누라도 투덜대는군요..ㅋ
LV8 느티나무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2014-01-28 오후 5:30:32
명절 연휴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귀한 시간 나눈다 여기시고 식모모드까지는 안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LV7 회오리맘 (여,학부모,서울 종로구)
2014-01-28 오후 5:31:49
힘네세요! 저도 돌씽 시동생덕분에 일할 손은 하난데 먹을 입이 20개정도..먹는 입만 있음 용서하겠는데 짜다 ?싱겁다? 전은 데워서 먹어야하고 시누남편은 뭘좋아하고 하며 타박하는 입도 한3개정도 있어서 머리가 지끈거릴 준비중이네요.그래도 3일만 참자하며 자기최면중입니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6:31:40
어쩜 똑같아요~입의 수도,타박하는 입들도ᆢ 이젠 연륜이 돼서 흘려듣기의 경지에 있긴한데 달인은 아니라서 저도 최면을 걸고 있지요~~ㅠ
LV14 지홍이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1-28 오후 5:56:46
부모님들 연세 드시니 몇번이나 엄마 아빠랑 같이 떡국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6:38:04
저는 다행히 늘 명절 앞두고 홀시어머니와 홀로 되신 친정어머니 모시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며 지내왔어요~명절이라 다를건 없지요,자주 찾아 뵈셔요! 그래야 후회도 덜 하지않을까요ᆢ
LV16 충희맘
(여,학부모,인천 남구)
2014-01-28 오후 6:13:30
가족문화는 참 좋은 문화임에도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네요.저희 시어머니는 며느리 셋을 두시고도 일 안시키세요.
며느리들의 불평불만이 생기기 전에 원천 봉쇄하신거지요.감사하면서도 나이드신 부모님 힘드신것 생각하면 죄송합니다.
자식입에 음식 들어가는것 보시면서 흐뭇해 하실려나~~~??
욜심히 설거지하고 집 청소 도와드리고 와야겠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느리들의 불평불만이 생기기 전에 원천 봉쇄하신거지요.감사하면서도 나이드신 부모님 힘드신것 생각하면 죄송합니다.
자식입에 음식 들어가는것 보시면서 흐뭇해 하실려나~~~??
욜심히 설거지하고 집 청소 도와드리고 와야겠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6:45:53
어제 읽은 책한구절이 생각나네여~".우리는 사랑을 주는것에 관심이 많다.그래서 그 사랑이 무거울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한다! 사랑은 주는것뿐아니라 상대가 기쁘게 받아들일때 완성되니까 내 사랑이 상대를 힘들게 하지 않았나 살피는 지혜와 사랑을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이 모두 필요하다"
시어머니 사랑을 기쁘게 받으세염~오우 부러워라^^
시어머니 사랑을 기쁘게 받으세염~오우 부러워라^^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7:01:24
감사함돠~명절즈음 아내들은 불안하지요!남편의 따스한 말한마디는 큰 힘이 된답니다!좋은파파님께 알려드리는 스홀맘의 팁입니다~ㅋ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사랑받는 남편 되셔요~~~^^
LV11 설레는바다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1-28 오후 6:52:03
저는 일요일에 시댁 가서 만두 빚었어요.
참고로 같은 동네 걸어서 10분도 안 걸려요.
매주 일욜 저녁을 시댁가서 먹는다는...ㅠㅠ
에효, 그래도 즐거운 명절 보내자구요^^
참고로 같은 동네 걸어서 10분도 안 걸려요.
매주 일욜 저녁을 시댁가서 먹는다는...ㅠㅠ
에효, 그래도 즐거운 명절 보내자구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7:05:05
만두는 200개 이상 만들어야 하는거 맞죠??ㅎㅎ 이젠 혼자 그정도쯤은 일도 아니예요!결혼하고 달인된게 넘 많아여~~ㅋ매주 시댁 가는것 힘드실텐데~잘하고 계신겁니다!쓰담쓰담~~^^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7:17:19
유피테르님의 칭찬에 몸둘바를...ㅎ 실은 일단 인상구기고 투덜거리기가 특기인데~~~애써 노력할께요!즐건 맘으로 일해볼랍니다~~칭찬은 며느리를 춤추게 한다!!^^
LV16 최고의선택 (여,학부모,서울 동작구)
2014-01-28 오후 7:45:49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들넷의 막내며느리인데도 매년 5번씩,10년을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을 지냈습니다. 힘들때마다 조상님과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나중에 자녀들에게 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스스로 달래가면서.......
멋진 왕비님도 힘드시겠지만 가족을 위해 애쓴만큼 자녀들에도 큰 축복이....
저도 아들넷의 막내며느리인데도 매년 5번씩,10년을 우리집에서 제사, 명절을 지냈습니다. 힘들때마다 조상님과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나중에 자녀들에게 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스스로 달래가면서.......
멋진 왕비님도 힘드시겠지만 가족을 위해 애쓴만큼 자녀들에도 큰 축복이....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7:59:30
일단 장거리를 냉장고에 넣기위해 냉장고 정리부터 하다 지쳐서 커피한잔중이었네요~시작전인데 벌써 지치니,이눔의 저질체력에 깜짝놀라네욤~~나이탓인가??그래도 이 노력의결과물로 제 아이가 축복받을수 있다면 이악물고 애써야죠~~ㅋ 좋은 맘으로 명절보내는엄마를 보면서 제 딸도 긍정의 미덕을 배워갈테니 그또한 축복이겠죠~~^^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9:07:24
오!남자분으로 등록돼있어서 댓글읽다 놀랐네여~닥치면 다하는게 대한민국 며느리이죠!ㅋ 정말 시월드에 북적이는 인간미는 명절분위기가 나긴합니다만,저도 늘 사람대접에 걱정이 태산인 일인이랍니다~~ㅠ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9:09:17
네~힘차게 일하고 있습니다!쬐금 피곤하긴하지만 힘내볼께요! 복 산더미 만큼 받으셔요~~^^
LV11 소금처럼살자
(여,학부모,울산 중구)
2014-01-28 오후 9:08:04
마음이짠~~하네요.
복많이받으실것같아요.
긍적적인마음이나를다스리고가족를지킵니다.
그리고예쁘게자라는우리아이들에게좋은것같습니다.
멋진왕비님^^님의예명처럼당신은정말멋진왕비가된거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건강하고화목한한해되세요.^^~
복많이받으실것같아요.
긍적적인마음이나를다스리고가족를지킵니다.
그리고예쁘게자라는우리아이들에게좋은것같습니다.
멋진왕비님^^님의예명처럼당신은정말멋진왕비가된거같아요.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건강하고화목한한해되세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9:12:38
베리 베리 쌩유! 왕비는 손에 물묻히면 안되는데 시월드에선 안 통하네염~~ㅋ먹다 남은 김치통 정리하며 만두속에 넣을 김치들 꺼내다가 고춧물묻은 손으로 반갑고 감사함의 댓글 띄웁니다~~^^
LV∞ 강명규쌤
(남,운영자,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1-28 오후 9:17:29
비록 명절에는 식모로 변신하시겠지만 명절이 끝난 후에는 별명처럼 멋진왕비로 다시 변신하실거에요. ^^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9:23:11
당근입죠~요술봉으로 금방 변신하거든요!요술봉이 연금술사 남편의 입인것 아시죠? 캉쌤,연금술사가 되셔야 2014년 사랑받는 남편 되십니다~~ㅎㅎ 굿 명절 보내세요!우아하게 왕비 변신하고 또 나타나겠슴돠!
LV7 이쁜수선화 (여,학부모,경기 시흥시)
2014-01-28 오후 10:11:26
멋진왕비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맏며느리인지라 동병상련의 마음이네요
요즘엔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요즘엔 그냥 운명이려니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11:15:34
이제 오늘일 마감했답니다!한국 며느리들은 명절을 통해 하나가 되네요~다들 동병상련ᆢ댓글 달으랴 정리하랴 부지런좀 떨었더니 벌써 여기저기 쑤시네염!ㅋ엄살좀 부려볼까요?
낼은 혼자 아버지제사준비하시는 친정어머니도 도와드려야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외며느리,딸만있는 친정 ᆢ 힘들군요~~운명으로 받아들이기는 싫은데ᆢ ㅠㅠ
낼은 혼자 아버지제사준비하시는 친정어머니도 도와드려야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외며느리,딸만있는 친정 ᆢ 힘들군요~~운명으로 받아들이기는 싫은데ᆢ ㅠㅠ
LV16 조각찾기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4-01-28 오후 11:03:18
멋진왕비님도 덧글 올리신 분들 글도 왜이리 짠하게 느껴지는걸까요...저역시도 같은 맘이라 그런것 같아요.
몸살 안나게 조심하시고 맛난 음식 장만하셔서 가족 친지분들과 담소 나누며 즐거운 명절 지내세요~~
몸살 안나게 조심하시고 맛난 음식 장만하셔서 가족 친지분들과 담소 나누며 즐거운 명절 지내세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11:18:26
댓글에서 스홀맘들의 기운이라도 받으니 살것같습니다~다들 뵙고 싶을 정도로요!응원 고맙슴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8 오후 11:22:44
감동이라니~~아휴 부끄러워라! 투덜 댈 곳이 없어서 스홀에 신세한탄한겁니다! 근데 맘은 즐겁게 일하려 애쓰는 중이라 한결 가볍게 일했고,일할겁니다!칭찬에 힘입어 낼도 기운차게ᆢ^^
LV14 알콩★ (여,고3,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4-01-29 오전 12:33:50
즐거운 설 연휴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저희 엄마도 첫째?며느리??시라 고생하시는데.. 어휴 이번엔 저도 도우려구요!
저희 엄마도 첫째?며느리??시라 고생하시는데.. 어휴 이번엔 저도 도우려구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전 12:39:31
어휴~~이뻐라!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주는 딸있어 행복하게 일하실거예요!제 딸도 이제 중3올라가는데 늘 제 편에서 따스한 말들 해줘서 뿌듯하거든요!효녀 딸이네~~올 한해 더욱 건강하길 바래요~~^^
LV8 연두맘07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1-29 오전 8:30:17
저희집은 뷔페(?)입니다~ 첫째는 국과갈비찜 둘째는 반찬종류 셋째는 전종류를 각자의 집에서 요리해서 함께 설상차림을해요~~ 강추합니다^^~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전 9:36:59
어쩌나~불가능합니다!가부장적 집안환경이라 제사비용에서 노력까지도 남자가 해야한다고 생각들하셔서 외며느리혼자 반기를 들어도소용이 없네요~남자가 일하나요?고스란히 제몫이네요~~ㅠㅠ 민주적인 연두맘네가 부러워염~~
LV13 아들바라기맘
(여,학부모,울산 중구)
2014-01-29 오전 9:38:31
모두들 대단들 하시네요.전 먼곳에 산다는핑계로 입만 갖고다니는데.죄송스럽네요.이번 설에 설겆이라도 깨끗이해야겠네요. .모두들 그래도 즐거운명절되세요
LV11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전 10:20:00
즐겁고 맛나게 먹어주는 일이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데요~~큰 일하시는겁니다! 명절 잘 지내다 오세요~~
LV8 비니지니맘
(여,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4-01-29 오전 11:27:20
울 아들 오늘 병원가니 독감이라는데 시부모님 감기 옮겨드릴까 걱정인데 남편과 딸 만 보내면 어떨까나 ㅋㅋㅋ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아들 시댁가서 방에 격리조치시키고 저도 식모모드 들어가야겠지요 ㅋ~ 우리모두 화이팅!!!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2:26:38
식모모드 돌입! 정신읎네여~~아드님 챙길 시간이 없을텐데 어째요! 약 단단히 챙겨 내려 가십시오~~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2:30:40
네~~집도 저도 제 정신 아닙니다!식사후 잠깐쉬는데 난장판입니다!한국음식은 잔손 가는게넘 많아서리ᆢ 맑은 정신으로 연휴후에 만나염!^^
LV18 알라뷰사커 (여,학부모,제주 )
2014-01-29 오후 1:06:44
대단하십니다. 저는 16년차인데도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위로 형님들과 워낙 차이가 나서 항상 저는 청소와 설거지 당번이랍니다. 가끔 신분이 상승해서 전을 부치는 날이 올까?? 도 생각하지만 여전히 잔심부름꾼입니다.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2:22:57
잔심부름이 더 힘든거예요!이쪽 저쪽 달라는것,치우라는것도 많아서 티안나며 힘든일~~힘내세염!
LV13 맘맘맘
(여,학부모,서울 서초구)
2014-01-29 오후 2:00:52
감기앓는중이라 5일 넘게 약에 취해 헤롱거리고있습니다만 해마다 제가 전 담당이었기땜에 아프다고 안해갈수도 없고 애아빠는 사가라지만 그건 자기맘이고 시댁에선 아닐거고 장을보러갈 상태도 아닌데 낼 전을 부쳐? 그냥 말씀드리고 사?를 계속 고민중입니다 전을 부치면 재료준비부터 끝나기까지10시간은 걸리더라구요 사가자니 찝찝하고 하자니 죽을것같고 ㆍㆍ장보러 가야 겠죠? ㅠㅠ
부치고 떳떳하게 순직! 하는게 맘은 편할것같네요
부치고 떳떳하게 순직! 하는게 맘은 편할것같네요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2:21:23
저두 갈비 재랴,만두하랴,전부치랴,밑반찬하랴 정신없을듯 해서 전 정도는 사도 되지 않을까하다가 그래,이왕하는것 해보자하며 전부칠 장거리도 다 봐왔네요~~힘드시죠? 힘내봐요!같이~~^^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6:23:15
에구구~휴식시간! 댓글 보는시간이 휴식이네요~퇴근하고 싶네요!ㅎㅎ 파이팅 할께요~고지가 보입니다~~응원감솨!!
LV12 멋진왕비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단원구)
2014-01-29 오후 6:26:46
글치요?갈비재고,낼 음식할 재료들 손질다하니 지금이네요! 인제 만둣소만 만들어 놓구 오늘일은 마감하려구여~~응원의 글 덕분에 에너자이저가 되어 열심히 하고 있어요!감사해요~~
LV19 혜승사랑 (여,학부모,서울 중구)
2014-01-29 오후 8:05:19
시누들까지 우와~~ 대단하신거 같아요 명절끝나시면 남편분께 전신안마 서비스를 받으셔야할거 같아요 손많이가는 만두까지 만드시고,, 그래도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