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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올라가는 아들을 둔 엄맙니다
LV1 삼겹공주 ( 여, 학부모, 부산 해운대구 )
조회 : 1630 | 덧글 : 22 | 추천 : 0 | 2014-01-23 오후 12:11:12
조회 : 1630 | 덧글 : 22 | 추천 : 0 | 2014-01-23 오후 12:11:12
중학교입학한지 엇그제 같던 아들이 벌써 중2 올라가게 되었네요
좀더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 또한 도움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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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지홍이맘
(여,학부모,서울 강북구)
2014-01-23 오후 12:20:36
우리 아들과 동갑이네요..반갑습니다~~어머 스스로 공부에 박차를 가하려고 하는군요..좋으시겠어요^^
LV8 보카니
(여,학부모,경기 오산시)
2014-01-23 오후 4:03:05
무서운 중2 되는 엄마들이네요. 울딸은 착하고 모범생임에도 중2병에 들어서고 있어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포용하며 살아야 하는데 ~~얼마나 인내를 발휘할지 ~아무튼 2014년을 잘 보내고 내년에는 좋은 학교입학소식 알려요^^
LV8 깡지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01-23 오후 4:48:57
중2올라가는 딸아이 자기 생일날 해맑게 웃으며 선전포고하던군요. 자기 그 무서운 중2이가 되니 알아서 조심하라네요.
LV1 삼겹공주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2014-01-23 오후 5:45:02
겁날것이 없는 중2 올라가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많으시군요~ㅎㅎ
다행인지 아닌지 모를 우리집 아드님께선 아직 그분이 강림을 덜 하셨는지
하루 있었던 일들에 대해 오늘도 제 옆에 찰싹붙어서 조잘거립니다.
언제 그분이 오셔서 등돌리며 대꾸도 안할 그날이 올까 두렵지만요~~
중2 부모님들 다들 홧팅! 해요^^
다행인지 아닌지 모를 우리집 아드님께선 아직 그분이 강림을 덜 하셨는지
하루 있었던 일들에 대해 오늘도 제 옆에 찰싹붙어서 조잘거립니다.
언제 그분이 오셔서 등돌리며 대꾸도 안할 그날이 올까 두렵지만요~~
중2 부모님들 다들 홧팅! 해요^^
LV1 날아라민주야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2014-01-23 오후 6:05:06
울 딸도 예비중2입니다. 아직은 얘나 저나 실감은 못하고 있는데 중2가되는 3월이 오면 어찌될 지...아~~~갑자기 으스스해 지네요^^
LV11 L(엘) (남,고3,서울 강서구)
2014-01-23 오후 6:50:41
중학교때는 국영수 중에 영수만 하고 국은 모의고사만 푸는걸로족합니다.
나머짖시간에는 신나게 놀게 해주십시오
나머짖시간에는 신나게 놀게 해주십시오
LV9 림진마미
(여,학부모,서울 양천구)
2014-01-24 오전 6:34:03
울딸도 중2병이 뭐지? 했던 아인데 방학 끝나가니 슬슬 그분이 오시려해서 걱정입니다. 중2병 극복하는 신선한 방법 있으면 공유해요.
LV6 Sooney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1-24 오후 5:38:18
대한민국 곳곳을 철통처럼 지켜주는 중2 그것도 아들녀석 아주 든든하네요.적당히 지켜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