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그동안 서울시로 부터 모범적으로 운영된다는 '서울형 어린이집인가' 받은 성동구(구청장:고재득)행당동의 D 어린이집 원장이 20여명의 어린 원생들을 상대로 폭행과 학대를 한 것이 교사들에 의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으며 피해를 당한 어린이 가운데는 16~30개월도 안된 원생도 포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같은 또래를 둔 학부모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